자유게시판 - 자유롭게 아무런 격식이나 제한이 없이 글을 올릴 수 있는 곳

글 수 5,159

행복합시다

정재홍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5/55272

2005.09.18 20:40:26

915

2 / 0

오늘 많은 사람들이 즐거워하는 추석날
기리기는 그틈에 낄수가 없어 외로웠습니다.
늦게 캐나다의 아들 전화받으니
외로움 줄어드었지만.....
그래도 지금 외롭긴 마찬가지.

외롭지않은 이 없거늘
혼자 슬퍼말아야지

나보다 더 외로운 사람있겠지?
그 사람을 만나고싶다

* 오작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9-18 23:30)

이 게시물을

2005.09.21 00:10:44

오작교

정재홍님.
참 오랜만에 님의 흔적을 만납니다.
너무 오랜만에 오신 것인지 아님 흔적을 오랜만에 남기시는 것인지요..
추서날에 주신 글을 이제야 답을 합니다.
무담시 느른해져서리.......

외로움이란 우리가 늘 안고 살아야 하는 숙명같은 것이 아닐지요..
힘내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40842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오작교	63975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오작교	69739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70884		2013-06-27
559	내..허락없이 아프지마로~	김남민	934	1	2005-09-21
559
558	바람 부는날 1	하정우	867	8	2005-09-21
558
557	가을비 오는 날 1	청하	922	7	2005-09-21
557
556	낙엽 1	하늘빛	925	1	2005-09-21
556
555	나의 9월은 / 서정윤 2	빈지게	894	2	2005-09-21
555
554	맘 켱기는 날/김소월	빈지게	1113	22	2005-09-21
554
553	물안개 - 귀향소식 1	진리여행	903	4	2005-09-20
553
552	지는 잎새 쌓이거든/김남주 2	빈지게	972	2	2005-09-20
552
551	가을비 되어~ 1	도담	911	2	2005-09-19
551
550	잠시 마음을 비우고.. 5	우먼	1025		2005-09-19
550
549	토막말/정양	빈지게	1046		2005-09-19
549
	행복합시다 1	정재홍	915	2	2005-09-18
	오늘 많은 사람들이 즐거워하는 추석날 기리기는 그틈에 낄수가 없어 외로웠습니다. 늦게 캐나다의 아들 전화받으니 외로움 줄어드었지만..... 그래도 지금 외롭긴 마찬가지. 외롭지않은 이 없거늘 혼자 슬퍼말아야지 나보다 더 외로운 사람있겠지? 그 사람을 ...
547	고향의 노래	하정우	929	1	2005-09-18
547
546	둥근달을 바라보면서	빈지게	890	2	2005-09-18
546
545	풍성한 추석연휴 되세요~	도담	1074	8	2005-09-18
545
544	추석이 가까워 오면 / 김여정	빈지게	938	13	2005-09-18
544
543	송편/최병엽	빈지게	924	3	2005-09-18
543
542	즐거운 추석날 되셔요^^	바다사랑	883	2	2005-09-16
542
541	즐거운 추석명절 되세요	유리꽃	1110		2005-09-16
541
540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되세요	하늘빛	894	1	2005-09-16
540
539	먹어도 먹어도/이대흠	빈지게	904	2	2005-09-16
539
538	참 그리운 저녁/김승동	빈지게	1789	5	2005-09-16
538
537	어머니 치고 계신 행주치마는/나태주	빈지게	918	3	2005-09-16
537
536	풍성한 한가위 즐거운 시간 되세요~^^*	♣해바라기	876	1	2005-09-15
536
535	가을이 오면/백홍수 2	빈지게	920	1	2005-09-15
535

쓰기

첫 페이지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