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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송이국화꽃으로
하늘연못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5/54987
2005.08.15
11:35:16
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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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송이 국화처럼 **
글// 하늘연못 한송이 국화로 피어나길 까만밤을 하얀게 지새우며 깊은 밤 열병하며 꿈꾸던 사랑 가슴속 깊이 국화향으로 그리운날을 창가에서 지새운다 여름가고 귀뚤이울면 내사랑 내곁에 찾어오려나 가슴졸이며 기다리는데 그리운 사랑은 기약이 업네 그러나 그사랑은 내 가슴속에 깊이 깊이 뭊혀 있는것을 난 그것을 꺼내 보고싶다 국화꽃으로 피어나 향기로전하고싶다 2005. 8. 15. 아침 하늘연못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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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5
21:47:31
단비
여름이 가고 귀뚤이가 영추송을 울리고
국화꽃 봉우리 소담스럽게 향으로 벌을 유혹하면
하늘 연못님의 사랑이라 느끼겠습니다.
하늘연못님!
대화명이 참으로 어여쁘내요.
대화명으로 단비는 하늘연못님을 모자잌 해봅니다.
2005.08.16
15:35:16
오작교
연못이 다 말라서 승천을 한지만 알았는데
아직 지상에 남아 있었남유?
연락 좀 하고 삽시다.
연못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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