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롭게 아무런 격식이나 제한이 없이 글을 올릴 수 있는 곳
글 수 5,159
|
2010.08.08 18:12:57
세월님/....안녕하세요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그렇지요~....우리네 삶이 참 각박한것 같아요
여기 나오는 사랑스런 충견만도 못할때가 얼마나 많은지요
하물며 인간인데~...자각할께 참 많은것 같아요
저도 이 글을 읽으면서 가슴이 먹먹하더라구요
지금은 몸이 많이 안좋아진 엄마를 모시면서
지난시간 참 많이 돌아 본답니다
효도 한번 제대로 못한 시간이 너무 아쉽답니다
고마워요~...감동스런 글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 챙기세요...
행복한 시간들~...만이 많이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