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날개 /조오지 허버트 풍요와 윤택함으로 인간을 창조하신 주님이시여, 비록 어리석게도 인간은 본래에 창조된 상황을 잃어버리긴 했어도, 점점 더 쇠퇴하여 마침내 가장 가난하게 된 주와 함께 이몸이 종달새처럼 조화롭게 날아 오늘 당신의 승니를 노래하게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나의 轉落을 내 마음속에서 더 높이 비상하도록 연장을 시켜 주었고 슬픔속의 내 연약한 연륜은 저의 어린 시절 슬픔에서 시작 되었나이다: 여전히 주님께서 이런 연유로 저에게 아픔과 수치심으로 죄를 벌주고 계시나이다, 그리하여서 저는 가장 여린 인간이 되었나이다: 주님과 함께 제가 한 몸이 되게 하시어 주님의 승니를 느끼게하여 주시옵소서. 만약에 제가 저의 날개를 천국으로 천국으로 날아가는 주님의 날개에 덧붙인다면 내게 있는 갈등이 내보여서 비상해 가버릴 것입니다. Easter Wings by George Herbert(1593-1633). Lord, Who createdst man in wealth and store, Though foolishly he lost the same, Decaying more and more, Till he became Most poore: With Thee O let me rise, As larks, harmoniously, And sing this day Thy victories: Then shall the fall further the flight in me. My tender age in sorrow did beginne; And still with sicknesses and shame Thou didst so punish sinne, That I became Most thinne. With Thee Let me combine, And feel this day Thy victorie; For, if I imp my wing on Thine, Affliction shall advance the flight in me.
댓글
2008.09.15 07:06:54 (*.184.2.205)
연대장
우리님들,,넉넉한 한가위 명절 되셨겠죠~!!
추석성묘길에 종일 더운 날씨땜에 고생은 되셨겠지만,
귀가길에도 무사히...
안전운전하시고요~~;;
댓글
2008.09.15 08:39:40 (*.105.214.122)
동행
연대장님,
즐거운 한가위 되셨는지요.
귀경전쟁이 오늘부터 시작 되겠네요.
그리운 가족 친지로부터 받은
풍성한 마음을 안고 가득한 즐거움으로
삶에 복귀하여 일상의 모습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댓글
2008.09.16 12:08:24 (*.140.45.243)
은하수
마음의 한 모퉁이(내 안에)
미련함과 어리석음이 항상 자리하고있어...
마음을 비우지 못하고
늘~주님 뜻을 알면서도
어리석음에 벗어나지못하는...
영혼을 살펴 주옵소서~~

동행님!
오늘도 주님 사랑으로........
행복하시고 건강하소서~~~~♡
댓글
2008.09.16 16:18:29 (*.105.214.122)
동행
은하수님,
항상 어리석음 이지요.
목마르고 가녀린 영혼에
종달새의 비상은
감로수와 같은 영혼의 날갯짓입니다.
항상 밝음의 즐거움을 누리십시요.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1589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73789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74522   2007-06-19 2009-10-09 22:50
9월이 오면/한지희 (1)
산들애
2008.09.18
조회 수 774
조회 수 721
조회 수 804
돈이 말했답니다 - (5)
보름달
2008.09.15
조회 수 775
부활절 날개 (4)
동행
2008.09.14
조회 수 784
추천 수 15
조회 수 697
조회 수 635
조회 수 590
20년 후에도 우린..... (6)
발전
2008.09.11
조회 수 938
오! 밤이여/시현 (8)
동행
2008.09.11
조회 수 808
호롱불 같은 사람이 되려므나 (8)
보름달
2008.09.11
조회 수 839
오늘 살아서 나누는 사랑 (10)
장길산
2008.09.10
조회 수 876
그대에게 띄우는 가을 편지.. (8)
은하수
2008.09.10
조회 수 794
아름다운 시냇물 소리 (9)
보름달
2008.09.09
조회 수 762
개울의 思索 / 김준태 (1)
산들애
2008.09.08
조회 수 651
조회 수 593
조회 수 896
조회 수 595
수백만 개의 거울 (21)
An
2008.09.07
조회 수 116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