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2006.04.04 12:20:50 (*.239.30.58)
이쁜 맘으루~
세상을 느끼며 알아가는~
순수하고~ 예민하궁~
감성적인~ an 칭구님 일꼬 가토욤~ㅎ
감미로운 음악이랑, 향기로운 글~
그 향기에 흠뻑 젖었습니다.욤~~~~~~ㅎ
글구요,
지금~
촉촉히 적셔주는~단비처럼 고마워~~~~~~랑~ㅎ
미인은 잠꾸러~~~기~내 칭구여~안뇽~~~ㅎ
2006.04.04 12:30:20 (*.118.25.72)
테네시 월츠 ! 제 mp3에도 올라가 있습니다.
여기는 지금 비가 사알살 오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감성을 일깨우는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했지만...
그렇지만은 않은 듯... 그런 점심나절 입니다.
기쁜 날 되세요 (윽, 거긴 밤도 한참 늦은 밤 ? ㅎㅎㅎ)
여기는 지금 비가 사알살 오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감성을 일깨우는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했지만...
그렇지만은 않은 듯... 그런 점심나절 입니다.
기쁜 날 되세요 (윽, 거긴 밤도 한참 늦은 밤 ? ㅎㅎㅎ)
2006.04.04 13:03:08 (*.231.62.87)
고우님, 안뇽?
비가 고기는 사알살 오나봐욤?
요기는 쫘악~쫘악 내리는디~ㅎ
비가 오고나면 거리엔 꽃들이 무진장 많이 필꺼예요
일욜에 바닷가서 돌아오는 길에 화분을 하나 사려구
무진장 큰 화원엘 들어갔는데
한국에선 오천원 쯤밖에는 안하는 스킨이라는
화초가 요기서는 22불(이만원쯤)이나 하는 거예요
에궁~! 집었다가는 얼렁 갖다놓고 빈 손으로 왔는데
집에 식물이 좀 있어야 하는데
물가가 한국에 3배쯤은 되니 원..
굶어두 식물은 보고 살아야 하니
며칠 굶고나서 사야쥐욤~푸하하하~!
구레서, 4월이 잔인한 달이라 했나??~~ㅋ
봄은 남자의 계절이라는데
봄비에 너모 마음 흔들리지 마시고
블랙커피 한 잔 하시몬서 쪼금씩만 꿈꾸시와용~ㅎ
고마워요~이 늦은 밤에~ㅋ
비가 고기는 사알살 오나봐욤?
요기는 쫘악~쫘악 내리는디~ㅎ
비가 오고나면 거리엔 꽃들이 무진장 많이 필꺼예요
일욜에 바닷가서 돌아오는 길에 화분을 하나 사려구
무진장 큰 화원엘 들어갔는데
한국에선 오천원 쯤밖에는 안하는 스킨이라는
화초가 요기서는 22불(이만원쯤)이나 하는 거예요
에궁~! 집었다가는 얼렁 갖다놓고 빈 손으로 왔는데
집에 식물이 좀 있어야 하는데
물가가 한국에 3배쯤은 되니 원..
굶어두 식물은 보고 살아야 하니
며칠 굶고나서 사야쥐욤~푸하하하~!
구레서, 4월이 잔인한 달이라 했나??~~ㅋ
봄은 남자의 계절이라는데
봄비에 너모 마음 흔들리지 마시고
블랙커피 한 잔 하시몬서 쪼금씩만 꿈꾸시와용~ㅎ
고마워요~이 늦은 밤에~ㅋ
2006.04.04 13:05:01 (*.159.174.223)
an 칭구!
가랑비가 촉촉히 내리는 날 감미로운 음악
이 사람 쥑입니다.ㅎㅎ 네잎크로바도 좋고...
어째서 그곳 동네는 사우나가 없당가요?ㅎㅎ
한국에 오믄 나 칭구한테 잘 보여야 맛있는거
사 드릴테니 맛사지 겁나게 열씨미 하이소. 칭구!
2006.04.04 16:04:45 (*.48.165.170)
와우 더비이튜푸우울 테네시 와우~르츠.
지금 6번째 듣다 끝내 답글...마음은 뿅뿅가버린거 누가 알려나..."아윌리멤버........"
감사합니데이...="코푼막막캅"(태국) ="꿀루꿀루 슈크란"(아랍)= "테레마까시"(인니)= "쉐쉐"(중국)= "아리가도우"(일본)
반글라님 맞습니다 "코푼크랍"맞고요 .
"막막" ="대단히" 란뜻이있읍니다.
지금 6번째 듣다 끝내 답글...마음은 뿅뿅가버린거 누가 알려나..."아윌리멤버........"
감사합니데이...="코푼막막캅"(태국) ="꿀루꿀루 슈크란"(아랍)= "테레마까시"(인니)= "쉐쉐"(중국)= "아리가도우"(일본)
반글라님 맞습니다 "코푼크랍"맞고요 .
"막막" ="대단히" 란뜻이있읍니다.
2006.04.04 18:19:56 (*.151.17.198)
sawa님^^.
방콕에 있을때 젤루 많이 듣던 인사중 하나입니다.
아~ 근디 발음이 "코푼막막캅"이었네유~ ㅋㅋ
난 것도 몰르고 걍~ 손을 기도하듯이 올려서 "코푼캅"이라구 계속 했답니다.
sawa님^^. 뱅골말 하나 알려드릴까유?...
그래두 세계5대 언어중 하나라던디...
감사합니데이... = "돈노밧"(방글라데시)
an님아~
향기로운 커피처림 글두있구...
음악두 있는디...
있어야 할 커핀 안보이넹~
방콕에 있을때 젤루 많이 듣던 인사중 하나입니다.
아~ 근디 발음이 "코푼막막캅"이었네유~ ㅋㅋ
난 것도 몰르고 걍~ 손을 기도하듯이 올려서 "코푼캅"이라구 계속 했답니다.
sawa님^^. 뱅골말 하나 알려드릴까유?...
그래두 세계5대 언어중 하나라던디...
감사합니데이... = "돈노밧"(방글라데시)
an님아~
향기로운 커피처림 글두있구...
음악두 있는디...
있어야 할 커핀 안보이넹~
2006.04.04 20:58:59 (*.231.61.73)
sawa님, 안뇽?
마음이 그리 뿅~하고 가셨다니
오데로 가신지는 모르오나, 암튼 마음은
항시 좋은 쪽으로 흘러가기를 원할테니
이뽄 쪽으로 가셨을 꺼라 믿사옵니다욤~ㅎ
한국에 비가 내린다기에
잠시 메일에 갖고 있던 것이 생각 나
이뽄 글과 이 곡을 들으몬 마음에
비오는 날의 여운이 남을 거란 생각에..
인사 종류도 그러고보니 무척 다양하네욤~ㅎ
여섯 번째만에 끝내 댓글을 남겨주시니
그저 황공하옵기 그지없습니다욤~우헤헤~!
저는 아침의 햇살을 담고 있습니다만
남은 밤도 뽕~가신 아름다움과 함께 하실길요~ㅎ
남겨 주신 아름다운 마음 제 마음으로 담아갑니다.
마음이 그리 뿅~하고 가셨다니
오데로 가신지는 모르오나, 암튼 마음은
항시 좋은 쪽으로 흘러가기를 원할테니
이뽄 쪽으로 가셨을 꺼라 믿사옵니다욤~ㅎ
한국에 비가 내린다기에
잠시 메일에 갖고 있던 것이 생각 나
이뽄 글과 이 곡을 들으몬 마음에
비오는 날의 여운이 남을 거란 생각에..
인사 종류도 그러고보니 무척 다양하네욤~ㅎ
여섯 번째만에 끝내 댓글을 남겨주시니
그저 황공하옵기 그지없습니다욤~우헤헤~!
저는 아침의 햇살을 담고 있습니다만
남은 밤도 뽕~가신 아름다움과 함께 하실길요~ㅎ
남겨 주신 아름다운 마음 제 마음으로 담아갑니다.
2006.04.05 01:54:12 (*.193.166.126)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읽고 내려 오다가 달아야할 댓글 다 까묵것네용.
에구 웃겨서리 ㅋㅋㅋ
암튼 열심히 맛사지하고 한국 가시는 an님 그려봅니다.
늘 건강하세요 ^^*
읽고 내려 오다가 달아야할 댓글 다 까묵것네용.
에구 웃겨서리 ㅋㅋㅋ
암튼 열심히 맛사지하고 한국 가시는 an님 그려봅니다.
늘 건강하세요 ^^*
2006.04.05 02:17:32 (*.231.165.247)
ㅋㅋㅋㅋㅋ~~~~~~~~~~~미쵸~~!!
온니는 맨날 사다리타고 자~알 내려오다가
막판에 왜? 공간만 만나몬 다 까먹능겨??~ㅋ
온니 그거 이번 수술 후유증 아녀??
댓글까정 묵지말고 다른 음식을 잘 챙겨 드셤~알쮜욤~!
좋아하는 거이 머야욤? 요기서 보내주께랑~히~ㅎ
글고, 실밥 안즉 안뺐으몬 고러케 너모 웃어두 안됀단거 알쥐욤?
배 움켜쥐고 웃다가서리 고거 터지몬
내는 채김 못져욤~~~! 글고 올매나 아플꼬~~~!!
수술 한번 하고나몬 몸이 월매나 축나는디
암튼 휴식도 많이 하시공 잘 챙겨드셤
구레야 온제 우덜끼리 만나지욤~ㅎ
남은 시간도 향복 만땅하시곰 이뽄 앤생각도 하시와욤~ㅋ~!!
싸랑한다공 말 할까 말까??~~~~푸하하하~ㅎ
온니는 맨날 사다리타고 자~알 내려오다가
막판에 왜? 공간만 만나몬 다 까먹능겨??~ㅋ
온니 그거 이번 수술 후유증 아녀??
댓글까정 묵지말고 다른 음식을 잘 챙겨 드셤~알쮜욤~!
좋아하는 거이 머야욤? 요기서 보내주께랑~히~ㅎ
글고, 실밥 안즉 안뺐으몬 고러케 너모 웃어두 안됀단거 알쥐욤?
배 움켜쥐고 웃다가서리 고거 터지몬
내는 채김 못져욤~~~! 글고 올매나 아플꼬~~~!!
수술 한번 하고나몬 몸이 월매나 축나는디
암튼 휴식도 많이 하시공 잘 챙겨드셤
구레야 온제 우덜끼리 만나지욤~ㅎ
남은 시간도 향복 만땅하시곰 이뽄 앤생각도 하시와욤~ㅋ~!!
싸랑한다공 말 할까 말까??~~~~푸하하하~ㅎ
2006.04.05 09:32:31 (*.159.60.160)
에궁~! 고운칭구, 안뇽?
아들과 된장찌개 사먹으러 한국식당을 들렀는데
한쪽에서 형제님들이 한무더기 앉아서 식사를 하는데
한인성당서 함께 활동하던 형제님들이~ㅋ
한인성당엘 왜 안나오느냐고 애걸복걸하시드만
홈페이지에 좋은 글 올려주던 것은 왜 안올려주느냐고
(사실은 구설에 오르기 싫어서 이곳에 오면서 5년 동안
올려주던 좋은 글들도 더 이상 올리질 않았었거든욤)
일하고 나서 홈에 들어가 좋은 글 읽고 음악들으면
얼마나 마음이 편해졌는데 그것마저도 안해주느냐고
에궁~그런 소릴 들으니 마음이 안됐어서
방금 좋은 글 몇 개 퍼다가 실어주고 있었어욤~ㅎ
좀 쉬어야하는데 허리가 끊어질 껏 같고마욤
여태 5년동안 나혼자서 그 홈에 글을 올렸었거든염
에구 이렇게 힘들게 올려주고 있는지 아무도 모를껴~ㅎ
오랫만에 만나니 엄청 반갑네욤~히!
칭구됐다고 말이지욤~그 전엔 못느꼈는데
이렇게 좋은 사람들을 알고 지낸다는 게
너무 너무 나를 행복하게 해욤~진짜루~!!
다른사람을 재밌게 해줄 때 나도 덩달아 재밌거덩욤~우헤헤~!
요긴 밤이 깊어가요~! 이제 좀 누워야겠어요.
느즈막하게 발걸음 멈춰줘서 더욱더 고마워욤~빠이~!
아들과 된장찌개 사먹으러 한국식당을 들렀는데
한쪽에서 형제님들이 한무더기 앉아서 식사를 하는데
한인성당서 함께 활동하던 형제님들이~ㅋ
한인성당엘 왜 안나오느냐고 애걸복걸하시드만
홈페이지에 좋은 글 올려주던 것은 왜 안올려주느냐고
(사실은 구설에 오르기 싫어서 이곳에 오면서 5년 동안
올려주던 좋은 글들도 더 이상 올리질 않았었거든욤)
일하고 나서 홈에 들어가 좋은 글 읽고 음악들으면
얼마나 마음이 편해졌는데 그것마저도 안해주느냐고
에궁~그런 소릴 들으니 마음이 안됐어서
방금 좋은 글 몇 개 퍼다가 실어주고 있었어욤~ㅎ
좀 쉬어야하는데 허리가 끊어질 껏 같고마욤
여태 5년동안 나혼자서 그 홈에 글을 올렸었거든염
에구 이렇게 힘들게 올려주고 있는지 아무도 모를껴~ㅎ
오랫만에 만나니 엄청 반갑네욤~히!
칭구됐다고 말이지욤~그 전엔 못느꼈는데
이렇게 좋은 사람들을 알고 지낸다는 게
너무 너무 나를 행복하게 해욤~진짜루~!!
다른사람을 재밌게 해줄 때 나도 덩달아 재밌거덩욤~우헤헤~!
요긴 밤이 깊어가요~! 이제 좀 누워야겠어요.
느즈막하게 발걸음 멈춰줘서 더욱더 고마워욤~빠이~!
2006.04.05 22:12:16 (*.231.60.214)
갈매기님, 안뇽?
한참 오셨지욤? 다음엔 사다리라도 준비해야 할까봐요~ㅎ
이곳엔 그제 천둥번개에 봄비가 하루종일 뿌려대더니만
어제부터는 눈보라가 얼마나 휘날리는지
세상이 안보일 정도였지요.
몰에 잠깐 들어갔다 나오니 휘날리는 눈보라에
자동차가 하얗게 묻혀버린 거예요.
손으로 눈을 대충 털어내고 집으로 돌아왔다네요.
날씨 변동이 심해 몸이 안좋아 초저녁부터 누웠다가는
아침에 일어나보니 온세상이 하얗게 뒤덮혀
다시 겨울되어 버린 것 같아요.
지금까지 눈이 휘날리고 있으니 얼마나 오려는지..
아무튼 거리에는 벌써 밤사이에 모두 녹여놨으니
한국처럼 대란이 일어나지는 않아
그저 아름답다고 구경만 하면 되니까요.
먼길 마지막까지 발걸음 남겨주시어 고마운 마음
절로 가슴에 담깁니다요.
행복하시구요, 남은 밤 고운 꿈 꾸세요~!
한참 오셨지욤? 다음엔 사다리라도 준비해야 할까봐요~ㅎ
이곳엔 그제 천둥번개에 봄비가 하루종일 뿌려대더니만
어제부터는 눈보라가 얼마나 휘날리는지
세상이 안보일 정도였지요.
몰에 잠깐 들어갔다 나오니 휘날리는 눈보라에
자동차가 하얗게 묻혀버린 거예요.
손으로 눈을 대충 털어내고 집으로 돌아왔다네요.
날씨 변동이 심해 몸이 안좋아 초저녁부터 누웠다가는
아침에 일어나보니 온세상이 하얗게 뒤덮혀
다시 겨울되어 버린 것 같아요.
지금까지 눈이 휘날리고 있으니 얼마나 오려는지..
아무튼 거리에는 벌써 밤사이에 모두 녹여놨으니
한국처럼 대란이 일어나지는 않아
그저 아름답다고 구경만 하면 되니까요.
먼길 마지막까지 발걸음 남겨주시어 고마운 마음
절로 가슴에 담깁니다요.
행복하시구요, 남은 밤 고운 꿈 꾸세요~!
2006.04.06 00:51:10 (*.36.158.133)
제가 요즘 정신이 없긴 없나봅니다
이제야 이글이 눈에 띄었으니...ㅎㅎ
때묻지 않은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혹은 남들이 바보 같다고 놀려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 듯 미소 지으며
삶에 여유를 가지고 살고 싶다...
가장 맘에 드는 글귀임다.
요즘은 바보처럼 착하기만 하면
안되는 세상인것 같은디
암튼...바보 소리 듣더라도
두리뭉실 그렇게 살고파요...^^
비가 퍼붓는 아침...
빗소리도 좋고
회색 하늘빛도 넘 좋아라..^^
좋은 하루 되시와여 an님...
이제야 이글이 눈에 띄었으니...ㅎㅎ
때묻지 않은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혹은 남들이 바보 같다고 놀려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 듯 미소 지으며
삶에 여유를 가지고 살고 싶다...
가장 맘에 드는 글귀임다.
요즘은 바보처럼 착하기만 하면
안되는 세상인것 같은디
암튼...바보 소리 듣더라도
두리뭉실 그렇게 살고파요...^^
비가 퍼붓는 아침...
빗소리도 좋고
회색 하늘빛도 넘 좋아라..^^
좋은 하루 되시와여 an님...
2006.04.06 00:58:01 (*.231.60.214)
이그~~~!! 요즘 와그리 바쁜겨??
비가 안즉두 오는거여욤?
요기는 어제부터 눈이 와욤~ㅋ
우린 천생연분가터욤~ㅎ
바보가 그리 좋다하니 말이지욤~~우헤헤헤~!
에궁~! 우덜은 온제나 만나나 몰러~ㅎ
나 지금 맛사지 붙이고 있어서리
긴 글 못남기고 드러누워 좀 쉴께욤
요러케 노느라공 요즘은 자주 눕지를 못혀서
몸이 엄청 피곤하네욤~실려갈까 몰러~~ㅋㅋㅋ
cosmos도 기뿌고 예뽄 하루 되시고욤~ㅎ
비가 안즉두 오는거여욤?
요기는 어제부터 눈이 와욤~ㅋ
우린 천생연분가터욤~ㅎ
바보가 그리 좋다하니 말이지욤~~우헤헤헤~!
에궁~! 우덜은 온제나 만나나 몰러~ㅎ
나 지금 맛사지 붙이고 있어서리
긴 글 못남기고 드러누워 좀 쉴께욤
요러케 노느라공 요즘은 자주 눕지를 못혀서
몸이 엄청 피곤하네욤~실려갈까 몰러~~ㅋㅋㅋ
cosmos도 기뿌고 예뽄 하루 되시고욤~ㅎ
2006.04.06 04:27:13 (*.48.165.170)
새벽 운동 가기전 두번 땡기고 갑니데이.
진짜로 좋은곡입니다.....개인적으로는 너무 너무 좋아하는 곡이라서요.
감사하옵니데이
진짜로 좋은곡입니다.....개인적으로는 너무 너무 좋아하는 곡이라서요.
감사하옵니데이
2006.04.06 06:29:29 (*.231.62.31)
sawa님, 안뇽?
에궁~! 푸하하하~!
새벽두 너모 새벽 아닌가욤??
달밤에 체조하셤??~~~우헤헤헤~!
지가 힘든 대신 요러케 한번 웃겨드렸으니께 쎔쎔 된 것이지욤?!
내려오시느라공 숨차셨을 텐디 미안혀서 사과하나 놓고 갈게욤~ㅎ
아침에 드시면 몸에 엄청 좋다네욤~히~!
운동하시고 드세염~히힛~!
아삭~아삭~!! 무진장 맛있을끼야욤~ㅎ
에궁~! 푸하하하~!
새벽두 너모 새벽 아닌가욤??
달밤에 체조하셤??~~~우헤헤헤~!
지가 힘든 대신 요러케 한번 웃겨드렸으니께 쎔쎔 된 것이지욤?!
내려오시느라공 숨차셨을 텐디 미안혀서 사과하나 놓고 갈게욤~ㅎ
아침에 드시면 몸에 엄청 좋다네욤~히~!
운동하시고 드세염~히힛~!
아삭~아삭~!! 무진장 맛있을끼야욤~ㅎ
2006.04.06 11:12:09 (*.48.165.170)
잘먹었읍니데이............
꾸뻑 하였읍니다....보이시려나?
감사합니데이...... An 니이임의 따듯하신 마음을 느낄수 있으니까요
꾸뻑 하였읍니다....보이시려나?
감사합니데이...... An 니이임의 따듯하신 마음을 느낄수 있으니까요
2006.04.07 18:00:42 (*.48.165.170)
어김없이 오늘도 발걸음은 자신과는 무관하게.........이곳으로.
지금은 다지나간 과거로의..........여행을 혼자서 피식웃으면서요.
저pmp에 "여인의향기" and "늑대와 춤을' and "타이타닉'이 있는데요.
오늘 가까운 산에가서 정상위 그늘진곳에서....
한프로 하였읍니다 "여인의 향기" 에 나오는 탱고 몇번이나 되돌려 보면서요 느낀것이 역시 춤이란 사람과사람을 아주 가깝게 하는 매럭이 있는것 같아요 손과손을 잡고하는거라서 그럴까........?
부질없이 마음의 독백을 여기 남겨도 되는지 모르겟읍니다.
"Have Nice Weekend Pls and Thanks Indeed"
지금은 다지나간 과거로의..........여행을 혼자서 피식웃으면서요.
저pmp에 "여인의향기" and "늑대와 춤을' and "타이타닉'이 있는데요.
오늘 가까운 산에가서 정상위 그늘진곳에서....
한프로 하였읍니다 "여인의 향기" 에 나오는 탱고 몇번이나 되돌려 보면서요 느낀것이 역시 춤이란 사람과사람을 아주 가깝게 하는 매럭이 있는것 같아요 손과손을 잡고하는거라서 그럴까........?
부질없이 마음의 독백을 여기 남겨도 되는지 모르겟읍니다.
"Have Nice Weekend Pls and Thanks Indeed"
2006.04.07 21:44:37 (*.231.165.65)
sawa님, 아침에 6시쯤 일어나 우선은 한탕 음악을 듣고
아이 아침을 준비하고 점심 샌드위치와 과일을 준비해 주고는
학교 픽업을 위해 나가보니 비가 곱게 내리고 있네요.
하늘이 아주 어두운 걸보니 아마도 내일까지는 비가 올 모양입니다.
어젯밤에 제가 음악방에서 얼마 전 신청했던 김성호-회상을 듣다가는
갑자기 하늘을 쳐다보다 눈물이 쭈루룩 흐르는 순간
뭔가를 끌적이고 싶어 그곳에 댓글로 sawa님 처럼 혼잣말을
읊조렸다가는 부질없단 생각이 들어 지워버렸었는데
님의 독백을 보면서 이 글이 마치도 제 독백처럼 느껴지는지
혼자의 그 썰렁했던 느낌이 되살아나 씩 웃으며 이렇게 앉아있답니다.
저도 이곡을 참 좋아하거든요~ㅎ
제 집 주변에 템즈라는 아주 긴 강줄기가 흐르는데
녀석 픽업으로 학교로 달려가며 어제 신청했던
Yo-Yo Ma의 곡을 몇 번 땡기고 다녀오는데
얼마나 아름답던지 한국에서는 느낄 수 없는 행복이었답니다.
춤이요? 당연히 손을 잡고 데이트하는 것과 그냥 멋적게
따로 걷는 것과는 천지차이 아닌가요?~ㅎ 모르겠어요. 저는
워낙 감성이 많아 그런지 손 끝이 스치기만해도 전율이 느껴지는데욤??~ㅋ
게다가 춤까지 춘다면야 마음까지 하나가 될터이니
그 다음이야 뭐 당근이~~~~아공~! 아침부터 꿈깨야쥠~히힛~!
즐겁고 아름다운 주말 함께하시고요, 전 주말인지도 몰랐어욤~ㅎ
비가 내려도 아름답네요~ㅎ 세상은..
아이 아침을 준비하고 점심 샌드위치와 과일을 준비해 주고는
학교 픽업을 위해 나가보니 비가 곱게 내리고 있네요.
하늘이 아주 어두운 걸보니 아마도 내일까지는 비가 올 모양입니다.
어젯밤에 제가 음악방에서 얼마 전 신청했던 김성호-회상을 듣다가는
갑자기 하늘을 쳐다보다 눈물이 쭈루룩 흐르는 순간
뭔가를 끌적이고 싶어 그곳에 댓글로 sawa님 처럼 혼잣말을
읊조렸다가는 부질없단 생각이 들어 지워버렸었는데
님의 독백을 보면서 이 글이 마치도 제 독백처럼 느껴지는지
혼자의 그 썰렁했던 느낌이 되살아나 씩 웃으며 이렇게 앉아있답니다.
저도 이곡을 참 좋아하거든요~ㅎ
제 집 주변에 템즈라는 아주 긴 강줄기가 흐르는데
녀석 픽업으로 학교로 달려가며 어제 신청했던
Yo-Yo Ma의 곡을 몇 번 땡기고 다녀오는데
얼마나 아름답던지 한국에서는 느낄 수 없는 행복이었답니다.
춤이요? 당연히 손을 잡고 데이트하는 것과 그냥 멋적게
따로 걷는 것과는 천지차이 아닌가요?~ㅎ 모르겠어요. 저는
워낙 감성이 많아 그런지 손 끝이 스치기만해도 전율이 느껴지는데욤??~ㅋ
게다가 춤까지 춘다면야 마음까지 하나가 될터이니
그 다음이야 뭐 당근이~~~~아공~! 아침부터 꿈깨야쥠~히힛~!
즐겁고 아름다운 주말 함께하시고요, 전 주말인지도 몰랐어욤~ㅎ
비가 내려도 아름답네요~ㅎ 세상은..
2006.04.08 01:56:46 (*.48.165.170)
좋은것은 누구도 혹은 누구나 다는 아이지요...그지예.........?
사할린 project 에서 근무하는 후배님왈 ....말도마라.
여기는 아무것도없다.........................여기서 느낄수있는것........
한마뒤로 끝입니다.
사할린 project 에서 근무하는 후배님왈 ....말도마라.
여기는 아무것도없다.........................여기서 느낄수있는것........
한마뒤로 끝입니다.
2006.04.08 02:02:35 (*.231.165.65)
아모것두 없는 것 중에서도
무언가를 찾아 누릴 줄 아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래염~~ㅎ
늘 내게 주어진 안에서 찾는 행복은
누구랑도 비교할 수 없는 나만이
느낄 수 있는 기쁨이라고 생각해용~히~!
그런 마음이면 꼭 느낄 수 있는 것이 있을 꺼예요~그쵸??
아자~! 아자~! 힘내시고요~!!
무언가를 찾아 누릴 줄 아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래염~~ㅎ
늘 내게 주어진 안에서 찾는 행복은
누구랑도 비교할 수 없는 나만이
느낄 수 있는 기쁨이라고 생각해용~히~!
그런 마음이면 꼭 느낄 수 있는 것이 있을 꺼예요~그쵸??
아자~! 아자~! 힘내시고요~!!
2006.04.11 01:01:44 (*.48.165.170)
오랫동안 현장에서 일을하다보니.
자신도 모르게 모든것이 거칠어집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부드러워 지려면.....
저기저위에 이야기 한것처럼...............
"마음속에서 언제나 음악이 흐르고
마음속에서 언제나 아름다운 언어가
흘러 나오고"
자신의 노력이지만........
감사합니데이
자신도 모르게 모든것이 거칠어집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부드러워 지려면.....
저기저위에 이야기 한것처럼...............
"마음속에서 언제나 음악이 흐르고
마음속에서 언제나 아름다운 언어가
흘러 나오고"
자신의 노력이지만........
감사합니데이
2006.04.11 15:48:23 (*.231.60.190)
ㅋㅋㅋ...
sawa님, 댓글 추적하는 재미도 있네욤~히~!
그래요, 언제나 모든 것은 내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말이
정말 옳은 말인 거 같아요.
늘 아름다운 모습과 아름다운 마음 그리고
깨끗하고 맑은 마음을 갖고 살려고 노력만 한다면
그렇게 살 수 있는 게 우리 인간이란 생각이 들거든요.
전 늘 제 인생의 마지막 제 모습을 자주 떠올리곤 해요.
죽을 때 정말 아름답게 죽고 싶다는 생각을 말이지요.
얼굴도 아름답게 죽고싶고, 왜냐면 자기의 내면이
내 얼굴에 모두 드러나니까요.
그리고 물론 죽을 땐 정말 이 세상 아름다운 마음으로
살려고 후회없이 노력했다는 흐믓한 마음으로
내 자신을 너무너무 이뻐하고 기특하고 대견해 하면서
그렇게 죽음을 맞고 싶다는 생각을 참 많이해요.
그래서도 열심히 정말 아름다운 마음을 간직하려고도
많이 애를 쓰기도 하구요.
sawa님의 남기신 마음을 보니 제 마음까지
너무 흐믓해 마음이 쨘해지는 것이~ㅎ
그렇게 사실 수 있도록 가끔씩 기도해 드릴게요.
꼬옥, 그렇게 노력하셔야해욤~히힛~!
sawa님, 댓글 추적하는 재미도 있네욤~히~!
그래요, 언제나 모든 것은 내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말이
정말 옳은 말인 거 같아요.
늘 아름다운 모습과 아름다운 마음 그리고
깨끗하고 맑은 마음을 갖고 살려고 노력만 한다면
그렇게 살 수 있는 게 우리 인간이란 생각이 들거든요.
전 늘 제 인생의 마지막 제 모습을 자주 떠올리곤 해요.
죽을 때 정말 아름답게 죽고 싶다는 생각을 말이지요.
얼굴도 아름답게 죽고싶고, 왜냐면 자기의 내면이
내 얼굴에 모두 드러나니까요.
그리고 물론 죽을 땐 정말 이 세상 아름다운 마음으로
살려고 후회없이 노력했다는 흐믓한 마음으로
내 자신을 너무너무 이뻐하고 기특하고 대견해 하면서
그렇게 죽음을 맞고 싶다는 생각을 참 많이해요.
그래서도 열심히 정말 아름다운 마음을 간직하려고도
많이 애를 쓰기도 하구요.
sawa님의 남기신 마음을 보니 제 마음까지
너무 흐믓해 마음이 쨘해지는 것이~ㅎ
그렇게 사실 수 있도록 가끔씩 기도해 드릴게요.
꼬옥, 그렇게 노력하셔야해욤~히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