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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 - 장 호걸
고등어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3/32493
2009.08.14
00:27:45 (*.65.203.109)
633
5
/
0
목록
황혼 - 장 호걸
밤으로 가는 길목
황금빛에 쌓여 있지,
발하는 아름다운
몸부림을 보라,
영원을 걸어두고
바윗덩이 가슴으로 쌓던
날들이,
노을빛으로
살아간다는 순간은
아니 던져진 하루와
소용돌이 속으로
자취로 타는가,
아! 그렇게도 용솟음치던
파도소리는
등 댓 불빛 아래
기다렸다는 듯 인연의
손짓을 한다.
이미 정해진 제자리로
가는 것이라고
안녕하세요...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금요일 시작 하세요... 무더운 여름 날씨에 몸 건강 하세요...
그리고 아름다운 영상시화 (시글) 와 저희 홈 방문에 감사 합니다... 희망찬 8월 한달 잘 보네세요...
이 게시물을
목록
2009.08.15
00:45:37 (*.140.45.179)
은하수
밤의 길목에서...
고등어님!..노래 잘 듣고가요
무척 좋아하거던요^^*
주말 행복하세요.^^*즐거움으로.........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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