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게 단풍들기 - 사랑 한다는 것은

STUDY

잊혀진 시간

오작교테마음악

클래식 음악감상실

마음의 샘터

태그없는 詩

사랑방

손님의 사랑방

좋은 사람들

건강한 사람들

자유게시판

시낭송 게시판

최근 게시글

최근 댓글

Counter

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1

사랑 한다는 것은 - 장호걸

고등어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3/31289

2008.07.04 21:24:10 (*.41.215.2)

562

1 / 0

사랑 한다는 것은 - 장호걸

수없이

쌓았다 허물었다

또 쌓는다.

파문은

오래도록 달구어 낸

불꽃이던가

이글거리다가

제풀에 죽어가는

노을빛

외로움과

눈물을

묻어 놓았다.

안녕하세요...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준비 하시고요... 항상 무더위에 몸 건강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그리고 아름다운 영상시화(시글) 과 저희 홈 방문에 감사합니다... 희망찬 7월 한달 되세요... 장마철 비 조심하세요...

이 게시물을

2008.07.05 04:45:15 (*.26.120.191)

odin

참 좋습니다.고마워요~

2008.07.05 15:56:00 (*.80.120.43)

고등어님!

사랑한다는 것 하나때문에
쌓고 허물기를
수없이

뼈마디 마디마다에 사무치는
온가슴에 서린 회한으로
억새풀의 기다림같은
그런 모습이고 싶다는 생각이

그 사랑에 어디
외로움과 눈물만 묻혀 있을라구요?

장호걸님의 수를 놓은
까만 영상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평온한 휴일 맞으십시요!*

2008.07.05 15:58:55 (*.80.120.43)

odin님, 처음 뵙습니다.

지금은 글쓰기가 여유롭지를 못해
간단히 인사 글만 놓습니다.

반가워요.

2008.07.07 23:20:46 (*.44.107.183)

아이리스

님 방가워요
가입 한지 얼마않된 신참입니다

앞으로 좋은 인연 돼었음 합니다 ....

2008.08.06 09:18:49 (*.90.53.177)

햇빛농장

배경음악 오랜만에 들으니 좋습니다. 눈을 감으면 그대 생각에 가슴이 시려요.아~ 속삭이듯 다가와 나를 사랑한다고......즐감하였습니다.감사^^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43286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64160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8998		2010-03-22	2010-03-22 23:17
5231	나그네/박목월 1	고암	451		2008-07-09	2008-07-09 09:50
5231
5230	풀벌레 소리/雲谷 강장원 1	雲谷	422		2008-07-07	2008-07-07 20:49
5230
5229	바람처럼 떠난 당신 - 도솔 1	고등어	452		2008-07-07	2008-07-07 20:05
5229
5228	장미꽃이 피면 1	장호걸	406		2008-07-07	2008-07-07 19:00
5228
5227	꽃향기 서러운 날 / 風吼 전형철 1	백솔	415		2008-07-06	2008-07-06 18:45
5227
5226	望鄕無常 1	바위와구름	400		2008-07-05	2008-07-05 17:04
5226
5225	너를 만나서 2	장호걸	429	2	2008-07-05	2008-07-05 16:20
5225
	사랑 한다는 것은 - 장호걸 5	고등어	562	1	2008-07-04	2008-07-04 21:24
	사랑 한다는 것은 - 장호걸 수없이 쌓았다 허물었다 또 쌓는다. 파문은 오래도록 달구어 낸 불꽃이던가 이글거리다가 제풀에 죽어가는 노을빛 외로움과 눈물을 묻어 놓았다. 안녕하세요...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준비 하시고요... 항상 무더위에 몸 건강하시고...
5223	김설하 시인 시낭송 모음 - 글: 김설하 / 낭송: 큰별 1	도드람	602		2008-07-03	2008-07-03 10:42
5223
5222	아카시아 꽃 필 때 3	장호걸	401	1	2008-07-02	2008-07-02 16:36
5222
5221	당신을 너무 좋아합니다 2	아이리스	469		2008-07-02	2008-07-02 11:40
5221
5220	감추지 못하는 마음/이병주 1	고암	399		2008-07-02	2008-07-02 08:50
5220
5219	행복한 삶을 약속하는 메세지 ... 4	아이리스	482		2008-07-01	2008-07-01 16:46
5219
5218	바이올렛 편지 - 안경애 1	고등어	410		2008-06-30	2008-06-30 23:52
5218
5217	패랭이꽃 2	장호걸	406		2008-06-30	2008-06-30 14:15
5217
5216	송향주(松香酒) 빚어 놓고/雲谷 강장원 1	雲谷	395		2008-06-29	2008-06-29 22:01
5216
5215	시골퐁경 2	전윤수	384		2008-06-29	2008-06-29 17:14
5215
5214	나를 수만 있다면 - 도솔 1	고등어	387		2008-06-28	2008-06-28 23:37
5214
5213	追憶의 葬送曲 1	바위와구름	486	2	2008-06-28	2008-06-28 18:55
5213
5212	나를 울리지 마세요 3	수미산	496		2008-06-28	2008-06-28 17:00
5212

쓰기

첫 페이지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