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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여 당신도 그립거들랑 / 김설하
세븐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3/28596
2007.11.20
17:31:50 (*.238.95.115)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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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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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1
02:35:17 (*.253.54.80)
제인
어제오후부터 밤세도록
퍼붓던 빗줄기를 바라다 보면서
시원하다는 생각보다는 서글프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더이다..
나이들어가면서
즐거움보다는
아쉬움,,그리움 등이
다 지배적으로 나를 감싸는것은
얼마남지 않은 시간들이
아쉽기 때문이겠지요...
점점 불어나는 그리움때문에
홍수를 이룹니다..
세븐님...
겨울은 춥지 않고 포근하고 따스함으로
가득 채워졌으면 합니다...
행복하세요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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