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1
2007.07.08 06:55:11 (*.12.221.192)
참으로 아름답습니다..글도 그림도...
아.....사랑하는 친구가 보고싶다..넘 멀리 떨어졌지만 언제나 보고픈 친구들이다
그리워집니다...편안한 마음 놓고 갑니다
아.....사랑하는 친구가 보고싶다..넘 멀리 떨어졌지만 언제나 보고픈 친구들이다
그리워집니다...편안한 마음 놓고 갑니다
2007.07.08 15:02:23 (*.74.10.114)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칭구가 되고 싶다.
그런 친구가 되었을까??
친구야!
이 처럼 가슴이 따뜻해 지는 단어는 없을듯...
데보라님 또 만났네요.
아무래도 데보라님과 칭구 해야 될 것 같아요
행복하세요~~!
그런 친구가 되었을까??
친구야!
이 처럼 가슴이 따뜻해 지는 단어는 없을듯...
데보라님 또 만났네요.
아무래도 데보라님과 칭구 해야 될 것 같아요
행복하세요~~!
2007.07.09 01:36:06 (*.91.94.234)
오랜 외국생활에
고국의 친구들은 하나씩 떨어져 나갑니다...
이젠 겨우 손가락 꼽을 만큼만 남아있지요...
사는 생활과 처지가 달라서
처음만나 몇시간은 즐거운데
그담엔 나눠야 할 공감대가 적어지기 떄문이지요..
아이들..학원..학교..남편직장..사업얘기등등..
그들의 대화가 멀리 아득하게 멀어집니다...
데보라님~~
친구 참 좋치요..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그런친구 한두명이면
세상 살아가는데 외롭지 않을거구요..
이번에 서울서 만나고
매일 전화통화하는 친구지만
지금 갑짜기 그립고 보고파 지네요
씨애틀로 전화 해야 겠어요..
데보라님도
이미 제인에겐
좋은 친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