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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잊으려 하오 - 바위와구름
고등어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3/27643
2007.06.11
00:49:41 (*.96.225.20)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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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잊으려 하오 - 바위와구름
영 !
당신을 사랑 했든 마음과
당신을 향해 열렸든 가슴울
이제 그만 닫으려 하오
이글 거리든 팔월의 태양도
저토록 붉은 핏빛 노을로
마지막 정열을 토해 내는데
사랑이란 열병에 타다 남은
휴지 조각 같은 당신 생각에
밤새우는 일 같은 건 버리려 하오
미워 하는 마음도
사랑 때문이란다면
이를 악무는 고통으로 참드래도
결코 미워하지 않으려 하오
서령 그것이 더 괴로운 것이 된대도
이젠 조용히 당신을 잊으려 하오
안녕하세요... 활기찬 월요일 시작하시고요... 항상 몸 건강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그리고 저희 홈 방문 과 아름다운 영상시화 (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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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2
23:54:37 (*.112.87.56)
제인
사랑했던 마음
그리워 했던 기다림...
접고 닫을수만 있다해도
닫을수가 없어요..
그게 대문을 넘어서서 문을 닫을수 없어서요...
고등어님....
사랑했던 마음 접고 닫을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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