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울적할때 찾아가는 바다가 있습니다...
소리도 요란하지는 않지만
언제든지 가기만 하면
파도를 보내 속삭여 준답니다..
때로는 큰소리로
때로는 속삭임으로...
마음도 변하지 않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반겨주지요..
자연은 언제나 변함없이
반겨주는데..그속에 있는 사람들은
늘 이기심때문에 그러지 못함이 늘 안타깝기만 합니다.
니예님,,,,
갈매기 날개짓하듯
끝없이 펼쳐진 창공을 날고 싶네요..
좋은영상 감사해요"'
2007.04.06 05:50:10 (*.249.124.9)
푸른안개
너무 멋져요.
어렸을때 동해안에서 자란 탓인지
바닷가를 자주 찿곤 했는데...
부딪치는 파도를 바라보면 속이 후련 해 짐을 느낀답니다.
좋은 영상 감상할수 있어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