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본
발자국/고도원*
저 메마른 바다 위를 가르며 세상을 향해 내 발자국을 반듯하게 남기고 싶었다. 가끔 뒤를 돌아볼 때마다 다시금 비뚤어진 발자국을 보며 생각한다.
우리 삶과 참 많이도 닮았구나, 삶도 한번씩 돌아볼 필요가 있구나.... - 김연용의《아버지의 바다》중에서 *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발길을
멈추고 뒤를 돌아 볼 시간입니다. 발자국이 반듯하게 났는지, 크게 비뚤지는 않았는지... 한번쯤 지난 발자국을 뒤돌아 보아야 앞으로 내디딜
발걸음의 방향을 바로 할 수 있습니다. 꿈을 포기하면/고도원*
꿈을 포기하면, 꿈을 포기하면 두 가지 대가를 치르게 된다. 하나, 삶의 반
이상이 고통스러워진다. 둘, 결코 부자가 되지 못한다. 꿈을 포기하지 않으면 두 가지 보상이 따른다. 하나, 인생의 반이 즐겁고 신명난다. 둘,
결국 반드시 부자가 된다. - 마크 피셔의《스피릿/부자를 만드는 영혼의 힘》중에서 - * 어찌 두 가지만 잃고 두 가지만 얻겠습니까. 그만큼
인생의 성패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건이라는 뜻이겠지요. 꿈을 포기하면 앞으로, 미래로 달려나가는 힘을 잃게 되며 남은 인생을 포기하는 것과
같습니다.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