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없음

*혼자 생각. 마흔 살부터는/고도원*信心如山 仁心如海*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혼자 생각/고도원*
눈뜨면 보이지 않는
그대가
눈감으면
어느 사이에
내 곁에 와 있습니다
- 용혜원의 시《혼자 생각》(전문)에서 -
* 사람 사이엔 몸의 거리가 있고 마음의 거리가 있습니다.
몸은 비록 천리만리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한 걸음에
달려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고픈 마음
간절할 때마다 눈을 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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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살부터는/고도원*
"마흔 살이 넘어서 남의 밥을 얻어먹고 다니면 안 된다.
마흔 살부터는 남을 위해 쓸 줄도 알아야 한다.
그동안 얻어먹었으면 그만큼 응대하고,
가능하다면 무조건 베푸는 것이다.
그래야 집안이 복을 받는다."
- 윤영무의《대한민국에서 장남으로 살아가기》중에서 -
* 따끔한 말입니다만 반드시
'마흔 살부터'만 해당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삶의 태도, 삶의 방식에 관한 문제이니까요.
어떤 태도, 어떤 방식으로 사느냐에 따라
복은 들고 나는 것이며, 자기에게 들어온 복은
집안의 복, 자손의 복으로 이어집니다.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