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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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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야할 사람
김미생-써니-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3/23031
2005.07.30
05:42:23 (*.216.162.106)
285
목록
잊어야할 사람
-써니-
자연이 좋아
자연과 더불어
아지랑이 따라
언덕길 저 너머로
노란 너울쓰고
화사함을 자랑하며
앞다투어 흐들어진
개나리 꽃속으로
모든 세속과의
인연 끓어버리듯
고즈넉히 가고있는
혼자만의 길
유유히 흘러가는
노을빛 구름에
넋잃은듯 눈길 멈춘
그 모습
이제는 잊어야 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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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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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6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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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63957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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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08
2010-03-22
2010-03-2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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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 하나 있었으면
초이
288
2005-07-30
2005-07-30 12:52
1170
보이지 않는 바람으로 / 향일화
향일화
284
2005-07-30
2005-07-30 10:24
1169
가슴에 난 길/ 황희순
풍경소리
283
2005-07-30
2005-07-30 10:17
1168
여름 산
이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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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30
2005-07-3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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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다/박임숙
시루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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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30
2005-07-3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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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다*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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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30
2005-07-3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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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의 詩 - 박임숙
고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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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한 계절을 바라보며........단비
야생화
280
1
2005-07-30
2005-07-30 06:51
잊어야할 사람
김미생-써니-
285
2005-07-30
2005-07-30 05:42
잊어야할 사람 -써니- 자연이 좋아 자연과 더불어 아지랑이 따라 언덕길 저 너머로 노란 너울쓰고 화사함을 자랑하며 앞다투어 흐들어진 개나리 꽃속으로 모든 세속과의 인연 끓어버리듯 고즈넉히 가고있는 혼자만의 길 유유히 흘러가는 노을빛 구름에 넋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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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늦게 가는 것/고도원. 외1
이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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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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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詩- 고선예
고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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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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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한 계절을 바라보며/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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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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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소중한 당신/홍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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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한때 두 개의 물방울로 만났었다/ 류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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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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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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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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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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