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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은 어느새 詩 고선예
수평선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3/22385
2005.06.11
23:13:08 (*.109.36.67)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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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행복으로 가득하세요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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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2
01:12:17 (*.82.176.103)
오작교
산과 바다가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
저도 오늘은 이곳을 벗어나 조금은 떨어진 곳으로 갔었습니다.
도회지의 사람들이 생각하면 시골에 살면서 자연을 찾아 간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을지 몰라도 여기도 나름대로 답답함이 있거든요.
오랜만에 싱그러운 풀내임이랑 늘 향긋한 땅내음을 맡으면서
소년처럼 즐거웠습니다.
어느덧 하루가 갑니다.
오늘은 일요일입니다.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영상 그리고 좋은 음악에 취해봅니다.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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