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하는 삶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아침에 우울했던 당신에게 충실한 배려로
저녁엔 얼굴가득히 웃음을 지을수있게 하는.......
잔소리까지도 노래로 들을수있는건 그 사랑의 힘이 아닌가 싶어요.
이른아침 생각하게 하는글
단비도 반쪽에게 따스한 전화라도 한통 드려야 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2005.06.02 11:41:12 (*.105.151.148)
오작교
오광수 시인님.
아침 일찍 고운 글을 내려 놓으셨습니다.
반쪽임을 자주 잊고 살아가는 저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