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샘터 - 팍팍한 삶, 잠시 쉬어 가는 공간
2015.05.28 08:23
세상을 살다보면 참 하릴없이 걱정부터 하는 사람들을 만나곤 합니다.
일어날련지 불확실한 그것도 확률이 지극히 낮은 것까지
상정을 해가면서 걱정을 하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너무 낙천적으로 사는 것도 문제이지만
걱정을 앞당겨서 하는 것도 썩 좋은 일만은 아니지요.
저도 양치기 소년과 같은 타입입니다.
절대로 걱정을 앞당겨서 하는 않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