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샘터 - 팍팍한 삶, 잠시 쉬어 가는 공간
2015.05.2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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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님의 '날이 갈수록'이라는 노래가 나와서
한동안을 그 노래 속에 빠져 있었습니다.
일을 하다가도 제가 좋아하는 음악이 흐르면
하는 일을 멈춘 채로 음악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습관이 되어버린 지 오래입니다.
그래서 가끔씩은 아내에게 핀잔을 듯곤 하지요.
좋은 것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것,
이것도 병이라면 병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