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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으로부터의 자유.
이 글을 포스팅하면서 내내 이러한 생각만 했지요.
'내가 언제나 되어야 삶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
그러한 날이 오기는 할까?'
우리같은 장삼이사(張三李四)들에게 그러한 자유는
호사스러운 일이 되는 것은 아닌지......
늘 그 자유를 꿈꾸며 하루하루가 속절없이 져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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