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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갈수록 멀리해야할것들이
이렇게 마음에 와 닿는걸보니
이제 내게도 세월이 많이 더해졌나 봅니다.
하기사
오작교님과의 인연이 닿은지도
눈깜짝할사이 만으로8년이 지나고
햇수로는 9년째니 말예요.
그 따뜻한 인연으로 앞으로도 쭉~~~ 나가야겠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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