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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따위로 살아가는 인간들은
대부분을 그렇게 살고 있나봅니다.
대통령의 '대변인'이라는 사람이 대통령은 다음날 의회에 나가
연설한 문구를 수정하고 있는데 술자리라니요.
그 사실만으로도 나사가 완전하게 풀어져버린 인간이지요.
같은 시대를 살고 잇다는 것만으로도 싫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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