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샘터 - 팍팍한 삶, 잠시 쉬어 가는 공간
2012.02.06 13:51
'기르는 ' 건 부모님만의 몫은 아닙니다. 그건 바로 선생님의 몫이기도 합니다.
정원사가 나무를 곧게 자라게 하듯 선생님도 우리를 구부러지지 않고 자기 몫에 맞게,
제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길러주십니다.
천하의 영재를 얻어 그를 가르치는 게 군자의 셋째 즐거움이라 했습니다.
스승님께 그런 기쁨을 드릴 수 있는 제자가 되도록 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書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