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샘터 - 팍팍한 삶, 잠시 쉬어 가는 공간
2011.10.06 10:31
안녕하세요..처음온 산바람입니다 만나니 반갑습니다
고추가 신통치 않아 서운하겠읍니다.. 우리 마당 고추는 매워서 못먹고
고추잎 만 몽조리 다 따가지고 나물 만들어 먹으니..이제껏 먹었던 야채나물
먹어본 중에 최고의 맛이었읍니다..향기도있고 약간 달콤 고소하고 부드럽고
씹는 감촉이 그만이었는데..말로는 다 헤아릴수 없읍니.. 먹어 봐야만 ...
시절좋은 날들 다 보내지 말고 꼭꼭 알차게 다 챙겨 가지세요...
고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