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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 뼈저리게 이글이 다가 옵니다.
큰형.....큰언니 이거든요.....
영원한 큰언니 이고 싶습니다.
제가 둘째도 아닌 막내도 아닌 큰언니로 태어난것을
늘 감사 드리며 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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