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샘터 - 팍팍한 삶, 잠시 쉬어 가는 공간
2010.01.07 16:53
장미화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예전 군에서 제대할때쯤
졸병 하나가 추억록에 함석헌님의 윗 글을 적어주었던것이 생각납니다.
오랫동안 사귀었던 친구들도
멀리 떨어져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다들 저마다 세상살이의 풍파에 "정"마저도 잊고 사는것 같더군요....
어려울때 곁에서 힘이 되어 주는 친구가 가장 그리운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