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샘터 - 팍팍한 삶, 잠시 쉬어 가는 공간
2009.10.15 18:22
예. 사랑이님.
늘 염려 해주신 덕분으로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불과 30여년 전만 하더라도 우리네 시골의 모습은 위 쿠르드 족들과 같았는데,
지금은 시골이라고 해도 이러한 순박한 모습은 오간데 없고,
도회지 사람들보다 더 약싹빠르고 셈을 하는 모습들이 우리를 슬프게 하지요.
그 시절이 그리운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