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샘터 - 팍팍한 삶, 잠시 쉬어 가는 공간
2023.01.04 00:50
글을 읽어내려 가다가 마음이 엄지 척! 하지요
스스로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지 못하거늘
뉘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되어 줄 수 있겠는지요
그것은 가식이고 위선일 뿐입니다
대상이 나와 동일 시 되려면
첫째도 사랑
둘째도 사랑
셋째도 사랑이지요
온전히 스스로 사랑이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좋은 글에 푹 빠져 사랑에너지가 샘솟아
갑자기 가슴이 불타오르네요 ㅋㅋㅋ
우주를 너무 사랑하는 탓에
멋진 글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올 한 해의 시작도 덕분에 충만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