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샘터 - 팍팍한 삶, 잠시 쉬어 가는 공간
2022.08.05 01:21
이유 없는 그리움이 여기 또하나 있네요 ㅎ
어느 해, 아들과 여행하다가
구름이 하도 솜사탕처럼 몽글 몽글 아름다워
차를 세우고
그 차에 기대어 하늘 구름과 함께
두리 둥실~
덩달아 하늘로 떠올랐던 기억이 납니다
멋진 추억으로 입가에 미소가 드리워지지요
고즈녘한 이 밤에 고운 글을 만나게 되어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지복을 누리는 시간으로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