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샘터 - 팍팍한 삶, 잠시 쉬어 가는 공간
2022.05.28 09:18
나눔도 결이 한 방향을 이루었을 때
최상의 선으로 흐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 福 저 福, 다 받으라시며
하늘에서 제 양팔에 복주머니를 안겨주실 때
제가 꾸벅 절 올리며 드린 말씀이
"베풀면서 살겠습니다" 였지요
늘 그 한 마디가 뇌리에 불박이 되어 있습니다
하늘에서 볼 때, 흡족하신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최선을 다해 아낌없이
노력하겠다는 다짐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너무 멋지고 아름다운 글을 만나
마음이 꽃밭 향기로 가득히 차오르지요
감사합니다
언제나 그렇듯 향기로운 날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