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샘터 - 팍팍한 삶, 잠시 쉬어 가는 공간
2022.04.25 22:30
잊혀지는 것도 있어야
빈 공간에 새로운 창조도 있음이겠지요
하다 못해, 생각은 물론이요 마음까지도 말입니다
어쩜 이다지도 알알이 글 모두가 수정처럼 아름다운지요
보시니 좋더라는 말씀처럼
너무 곱고 아름다운 글들이 많아
금새 마음이란 것이 잠자리 날개처럼 가벼워집니다
끊임없으신 노고에 경이롭기만 하지요
그 福, 다 받아 무엇하실런지요 ㅎ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