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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리에 기대어 걷는다는 것도
하늘을 품는 것만큼이나 큰 선물이라 생각하지요
가슴이 텅 비워져야 안기는 것이니 말이지요
아주 오래 전, 어느 수도원서점에서 '텅 빔'이라는 책 제목을 만나
손안에 들던 그순간의 설렘이 문득 가슴으로 와닿아
그 시절 미소속에 머물어봅니다
그저, 그저 감사한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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