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샘터 - 팍팍한 삶, 잠시 쉬어 가는 공간
2018.11.02 06:11
요즈음은 전화 하는 것까지 버거울 때가 있다.
전화를 하면 생각하면서 이야기 해야 하는 것이 귀찮아 진 것 같다.
카카오톡이나 멧세지가 편해진 지금 남에게 속을 들어 내기가 싫어
점점 나만의 세계에 빠져 괜찮은 척 하며 살아 가고 있는 것 같다.
정작 나에게는 내 마음의 안부를 물을 여유 조차 없이 살아 가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