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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이 주는 만큼...... / 이철수의 나뭇잎 편지 중에서
    오작교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2/749579
    2011.08.23 07:20:30
    1129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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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tter20110822.jpg

    이 게시물을
    • letter20110822.jpg (224.6KB)(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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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011.08.23 18:51:51
    고운초롱

    처서가 가까워지면
    하늘이 예뻐진다고

    어느시인님이 말씀하시던데


    어제 이맘때쯤
    원색의 무지게 빛이 어찌나 아름답던지요

     

    네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바람이 시원하구요


    이제 살맛납니다 ㅎ

    댓글
    2011.08.23 19:25:34
    고운초롱

    올 여름

    태풍과 폭우에 많은 피해가 넘 많아서
    농작물도 과일도 몽땅 병충해랑 싸움을 하고있어
    농촌에 계신분들이 아픈 고통을 겪으시네요..

     

    한숨소리가 귓가에 들리는 듯.....

    휴우...

     

    아자아자~!핫팅!!

     

    댓글
    2011.09.29 15:47:43
    여명

    올 고추농사가 흉작이라네요.

    그냥 백김치나....해먹어야겠습니다.ㅎ

    하늘이 주신만큼 아껴먹고 나눠 먹어야지요.

    댓글
    2011.10.06 10:31:37
    산바람

     

                                                                 내사진1.jpg

                                  안녕하세요..처음온 산바람입니다 만나니 반갑습니다

                                                 고추가 신통치 않아 서운하겠읍니다.. 우리 마당 고추는 매워서 못먹고

                                        고추잎 만 몽조리 다 따가지고 나물 만들어 먹으니..이제껏 먹었던 야채나물

                                        먹어본 중에 최고의 맛이었읍니다..향기도있고 약간 달콤 고소하고 부드럽고

                                        씹는 감촉이 그만이었는데..말로는 다 헤아릴수 없읍니.. 먹어 봐야만 ...

                                              시절좋은 날들 다 보내지 말고 꼭꼭 알차게  다 챙겨 가지세요...

                               고추                

                                                  

                                                 

    • 내사진1.jpg (43.0K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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