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481
2014.12.22 16:46:59
시인님의 싯귀처럼
내리는 눈들이 대지 위의 모든 것들을 만나듯
그렇게 당신을 만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렇게 당신에게 가 닿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2014.12.31 21:41:23
영상처럼 이곳 장태산에
아침부터 눈이 쌓였습니다.
싯귀처럼 그렇게 당신을 만날수 있었으면 좋으련만
오는눈을 원망하며 눈치우느라 허리 잡는줄 알았네요.ㅎㅎ~~
참으로 분위기 깨는 소리하고 있네요.ㅋㅋ~~
이제 몇시간후면 2014년도 추억속으로 묻히겠네요.
지난 한해도 오작교홈이 있어서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새해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