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481
2014.07.14 11:37:19
이런 벗을 한 명 갖는다는 것.
성공한 삶이랄 수 있겠지요.
가만히 생각을 해봅니다.
이러한 벗이 단 한 명이라도 내 곁에 있는 것인지…
삶은 늘 꿈을 꾸면서 살아가야 하는 것은 아닌지…
2014.07.15 20:47:47
유안진님의 특유의 섬세하고
또.
감수성이 마니 묻어나는 정말 아름다운 글이네요.
초롱이에게도 그런 친구가 있는지...?
떠올려 봅니다..
편안하게
맘 터놓고 이러한 친구 항개 있었으면..
보슬보슬 비가 내리는 저녁!
이따가 퇴근후에
우산이라도 들구 요천강변이라도 걸고 싶습니다.
울 감독오빠!
편안한 저녁 보내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