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갑오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청마(靑馬)의 해라고 하지요?
올 한해 모든 일들이 말의 약동하는 기운처럼
쉽게 그리고 술술 풀려나가는 해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날마다 떠오르는 태양이건만
유독 정월의 햇살이 무겁게만 느껴지는게
아마도 바라는 소망들이 너무 많기 때문 이겠지요
올 한해 더욱더 건강하시고
모든 소망 이루시길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첫 출근해서 쪼로케 ㅎ
소담스럽게 쌓이고 있는 눈..
글구
이해인 수녀님의 좋은글이랑
또 아름다운 음악과
멋지고 근사한 영상으로 마니 행복하옵니당 ㅎ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새해엔..
아푸지 마시고
건강하시고
또 원 하시는 모든거 몽땅 다 이뤄지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새해에도 복된 일들이 이곳에 많기를 기원합니다.
마음의 여유가 참 없습니다.
삶이 그리 게운하게 흘러 가지않음을 나이 들어가면서 더욱 느낍니다.
그만큼 세상 살기가 팍팍하다는 이야기일 것입니다.
이곳에 들러 안부 여쭙는 것도 잊고삽니다.
죄송한 맘 그지없습니다.
모처럼 들러 인사올립니다.
모락모락 피여나는 굴뚝의 연기와
조용하게 수북히 쌓이는 함박눈의 풍경이
고향의 푸근함을 안겨주네요.
향수를 자극하는 영상이 넘 좋구요
시 또한 한구절 한구절이 가슴에 감동으로 내려앉네요.
고운영상 감사합니다
우먼님 말씀처럼 삶이 왜이리 팍팍한지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늘 아쉽습니다.
건강하십시요! ^^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오늘도 까꽁?
단풍미인 한우 명품관에
나의모찐 그대랑 천사언니를 초대해 주셔서
오랫만에 입들이 호강을 하고 돌아왔습니다.ㅎ
깨끗한 건물에
또
넘 깔끔한 밑반찬들도 넘 맘에 들었구요 ^^
암튼
행복한 만남~~ 고맙고 감사했어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