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입니다.
가을비가 오래도록 내리고 있네요.
이 비가 그치고 나면 가을은 더욱 더 우리 곁으로 오겠지요.
아름답고 행복한 가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이고 울 감독오빠 덕분으로
울 홈 곳곳에서
이케 편안하게 가을을 마니 느끼게 되네욤 ㅎ
쪼로케~↑호수처럼 푸른 하늘에
가슴에 스며들었는지??
시방
맘 까장 쾌청하구 넘 좋아요 ^^
온제나 아름다운 작품 만들어 주시고 참 마니 고맙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오랜만입니다.
물론 삶의 현장 방문도 오랜만이고요.
별일 없으시죠? 몇 일전에 실버들과 제부도에 가을 나들이 갔다 왔습니다.
간 김에 “알베르또”님께서 신축하시는 건물도 구경도 하고 또 지난여름 하계 정모 했던 장소도 구경도 할 겸
살곶이 바다레펜션도 구경하고 왔습니다.
알베르또님깨서 신축하시는 건물은 이제 난방을 깔고 내부 마무리를 합디다.
지역적으로 멀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상당히 진척이 늦는 것 같았습니다.
“알베르또”님은 뵙지 못하고 왔습니다. 좀 있으면 피앗골계곡의 단풍도 구경할만할텐데 가고싶군요...^^
이 가을에 잘 지내고 계시죠.
오작교님의 영상에 푹 빠져서 가을을 온 몸으로 느끼고 갑니다.
이 가을에는 좀더 사랑 합니다 를 많이 하고 싶네요.
떨어 지는 낙엽이 옷깃을 스치게 합니다.
이곳은 이제 단풍이 들려고 시작 하네요.
하은님.
가을이 되면 무담시 사람들이 그리워지곤 하지요.
그래서일까요?
이 즈음이면 우리 홈의 오래된 가족분들을 생각하곤 합니다.
지금은 도통 만날 수 없는 닉네임들, 그리고 사람들.
제가 처음 홈을 개설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사람들과
인연들이 오고갔지만 누구하나 소중하지 않은 인연이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일꺼예요.
인연이 오래인 분들을 이렇게 만나면 더욱 더 반가운 것이.......
이 가을에 '사랑합니다'를 많이 하고 싶으시다는 님의 소박한 꿈이
꼭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저도 님의 마음을 따라서 더욱 더 많은 사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