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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30 16:25:52
정모를 끝낸 후에 곧바로 작업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으나
미적거릴다가 이제야 겨울 영상으로 제작을 했습니다.
이제 임진년이 30여 시간이 남았군요.
동행님의 싯귀처럼
"설읽은 채 그냥 늙어갈 수 없어
해맑은 샘물로 흘러 흘러서" 가야 할까봅니다.
안녕 !
임진년이여!
그리고 삼백예순닷새의 기억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