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481
2011.12.26 13:23:45
위 시는 2011년 겨울 정모 때
동행님께서 축시로 써주신 詩입니다.
그 축시를 여명님께서 낭송을 해주셨구요.
진즉에 영상을 만들어서 올린다고 했던 것이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 이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2011.12.26 18:50:54
'나 돌아 가리라'
읽어 내려가며..가며....
괜스레 마음이 울컥해짐에..
왠지모를 서글픔..
꾸욱 참았습니다.
이詩가 올라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2011.12.26 20:08:3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까아껑?
동행님의 아름다운 글
여명언니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지금도 귓전에 들리는 듯...해요
구론데
어쩌면..
어쩌면~ 쪼로케 아름다운 작품으로 탄생을 할깡??
완죤 감동 또감동이예요ㅎ
오늘도 노고에 박쑤를 보내드립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2012.01.12 08:28:41
소리없는 음악처럼 하염없는 마음이
자꾸 또 자꾸만 쏟아져내리는 함박 눈을 바라보면서
소담스런 마음들이 모여 축복을 이루는 그 곳,
그저 바라만 보아도
뽀송 뽀송 솜사탕처럼 곱디 고운 인연의 사랑입니다.
새 날 새 기쁨으로 건강과 평화가 늘 함께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