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너를 보내며
잘 가란 한마디 인사도 없이
이별의 악수를 청한다.
부디 다시 올 때는
눈물 없는 따스한 바람으로 오렴
그럼, 안녕.. 本文 中에서.......
라 비다 로까(La Vida Loca)는 스페인어로 '인생에 미치다'라는 뜻입니다.
반갑습니다.^^
문학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벌써 많은 시간이 흘러왔지만 멀고도 먼 것이 문학의 길이 아닐 수 없군요.
10여연동안 많은 지인분들과의 인연을 이어 오고 있습니다만,
한동안 잠시 발걸음이 늦추어지고 있습니다.
사이버상에서도 유명한 보애님 , 하나비님, 정목일 선생님, 기타 수 많은분들의 존함을
일일히 나열 할 수는 없지만 아뭍튼 문학이라는 길이 그리 쉽지만은 안터군요^^^
반갑습니다.^^
이렇게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인연아닌 인연이 아닌가 쉽습니다.
그리고 음악이 참 감미로와 잠시 심취하다 갑니다.
앞으로 자주 자주 놀러오도록 하겠습니다.
아 ~ 그리고 홈페이지 접속속도가 약간 느립니다.
저같은 신세대들은 약간 늦다는 생각을 가질 수가 있거든요^^^
요즘은 시대의 흐름도 무시할 수가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들기도 합니다.
참고로 저는 현재 경남 양산시 서창이라는 업체에서
생산과장으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앞으로 자주 왕래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와~~아
실내에서도
쪼거 바라만 봐둥
푸릇푸릇한 잎새들로 싱그럽습니당 ㅎ
완죤 감동임돠^^
자연은 오월에도 이케
울에게 신선함과 기쁨을 주고있네요
암튼
울 감독오빠께서도 언제나 즐거움이 가득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글속엔
따뜻함과 늘..그대가 들어있어 참 좋아요
김춘경 시인님의
아름다움도 떠올려 봅니다.^^
신록이 우거진 쪼론 숲길을 울 Darling 이랑 함께
손목잡고 알콩달콩 거닐고 시포랑ㅎ
어느새 시원함이 좋아지는 날들이 되었네요.
생동감 넘치는 음악과 푸르름 가득한 영상이
마음을 즐겁고 편하게 합니다.
가고 오는 계절 앞에서 한없이 나약한것 같지만
새로운 계절에 적응하여 기쁨과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우리네는 참 슬기로운 사람들 이지요.
오작교님,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구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