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영 시인님의 보석같은 연작시를
어줍잖은 솜씨로 영상 제작을 해보았습니다.
이런 작업을 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가슴이 너무 메말라 있습니다.
적지않은 시간을 이 영상들 안에서 보냈습니다.
이 연작 영상집이 힘드는 삶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윤보영님의 고운시는
짧고 간결한 그 모든 것이 몽땅 다 들어있는거 같아요
그래서일깡?
그 뒤의
배경도 맘데루 그려볼 수있어서 초롱이가 참 마니 좋아합니다.. ㅎ
에공
고롬 몇달이 걸리셨을깡??
울 님들을 위하여
요로케 베풀어주신
울 감독오빠의 사랑 생각하면 가슴이 벅찹니다. ^^
글구
늘 그 맘에 감사 드림니다.
암튼
요로코롬
환상적인 영상의 아름다움에 취해
한~~~~~참을 비틀~삐틀 ㅎㅎ
오늘도
삶의현장에서 직장에서 글구
자랑스런 울 [오작교의홈]을 반짝반짝 빛내주시느랴
숙오가 참 많으셨어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오작교님 안녕하세요.
제가 아는 오작교님 같으신데 너무 반갑네요.
오늘 검색하다 알았네요.
지났지만 영상 만드시는데 수고 많으셨겠어요.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 윤보영 시인님 카페로 모셔가도 되겠지요.
늘 좋은날 되세요.
11월 첫날, 이곳을 빌어 인사 드립니다.
오작교님, 그리고 이곳을 방문하시는 벗님들의
아름다운 가을을 축복합니다.
저는 얼마 전에서야 윤보영 시인님이 남자란걸 알았습니다
ㅎㅎ 제 여동생 이름과 같아서 당연 여성분 일거라 생각했었는지....
커피에 대한 진한 애수가 담긴 시어들이 윤시인님에게 있습니다.
그래서 알게 되었는데......
어쨌든 이곳에서 윤시인님의 시를 만나게 되어 기쁩니다.
진한 커피 한잔 곁에 두고
시어들과 영상에 깔린 멜로디를 들으며
11월 첫날 이렇게나마 인사 드립니다.
11월도 활짝 웃는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우먼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