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싸~ㅎ
어여쁜 초롱이가 일~~~떵이당^^
존경하는 나의 감독오빠
까아껑?
어여쁜 초롱이두 쪼로케 ~↑펑펑 울고 싶을 때가 있었답니다^^
.......................
암튼
너머너모 머찐작품 만드시느랴
숙오가 차...............암 많으셨어요^^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효^^
글구
울 감독오빠~!완죤 얄랴븅~꾸벅
영상을 하나 만드는 것도 너무 힘이 듭니다.\
마음이 펏펏해진 증거이겠지요.
어느 때는 홈을 운영한다는 것이 너무 버겁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제발, 제발이지
내가 움직여 활동할 수 있을 때 까지만이라도
이 공간에 내 온 힘을 다할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60여평생을 뒤 돌아보니 꽤나 많이 울었지 싶습니다.
기뻐서 흘린 눈물과 슬퍼서 흘린 눈물 중 아마 슬퍼서 흘린 눈물이 조금 많지 않았나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최근엔 제가 가장 존경했던 선배님으로 부터 받은 상처때문에 눈물을 흘렸었고
마지막 일지도 모르는 큰 수술을 하기위해 수술실로 들어갈때 "미안하다고" 아내의 손을 잡고 펑펑 울었습니다.
윤영초 시인의 "때론 펑펑 울고싶을 때가 있습니다" 란 제목에 공감이 가서 오랜만에 다녀갑니다.
몇일 있으면 큰 애가 시집을 가는데 그 때는 절대 울지않으리라 다짐을 해 봅니다만.....^^
오작교님/....안녕하시지요!
wife는 좀 어떠신지요...
많이 좋아지셨으리라 믿습니다
안부가 늦었네요...
저한테 딱 맞는 글 제목입니다
제가 그렇거든요
제가 눈이 커서인지 눈물도 많구요
잘 울어요~...
저~ 이럴때 참 많거든요
요사히도 가끔은 그러구 싶어요..
그럴땐 교회가서 기도하면서 한참을 펑펑 울지요
교회문을 나오면서 퉁퉁 부은 눈을 치켜 뜨면서
하늘을 보면 왜 그렇게 아름다운지...감사한지요...
마음이 후련해져서 기쁜 마음으로 차를 몰고 집으로 오지요
제가 가슴에 쌓인 뭔가가 좀 많은건지....
오작교님 말대로 정이 많은건지...
웬~ 괜한 넉두리~...이해해 주세용~....ㅎㅎㅎ
좋은 글과 함께 잠시 머무르다 갑니다
행복하세요
전 눈물이 많습니다. 영화속이나 TV의 슬픈 장면이 나오면 아내보다 제가 더 웁니다.
그러는 아내는 놀립니다.
저런 또 운다!
하지만 전 눈물이 나오는 걸 어떻게 합니까?
이런 음악 그리고 이런 장고님, 데보라님의 댓글을 보면 또 눈물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