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481
2009.05.04 11:46:14
휴대폰 속에 젖은 목소리라도 듣고
싶어지는 사람.
그런 사람 하나 갖고 산다면
하고 오작교님 덕분에
잠시 젖어 봅니다.
희망이 꽉찬 오월이 설레임으로
다가 왔네요.
오작교님도 안녕하시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싶어지는 사람.
그런 사람 하나 갖고 산다면
하고 오작교님 덕분에
잠시 젖어 봅니다.
희망이 꽉찬 오월이 설레임으로
다가 왔네요.
오작교님도 안녕하시죠??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09.05.04 18:14:30
오작교님 왜이러세요
저에가슴을 해치고 들어가많고 많은 중에서
하필이면 왜 그리움을 그것도 두손에 쥐여 주십니까?
저는요 눈물 콧물은 이미 말라 버렷고요
저의집 주변에 (사찰) 내소사 그곳에 가 백팔배라도
해야 되겠습니다.
모든 번뇌에서 해방될라치면 자기 몸에서 수분을 많이 배출
하라고 어디에서 들은것 같슴니다.
저에가슴을 해치고 들어가많고 많은 중에서
하필이면 왜 그리움을 그것도 두손에 쥐여 주십니까?
저는요 눈물 콧물은 이미 말라 버렷고요
저의집 주변에 (사찰) 내소사 그곳에 가 백팔배라도
해야 되겠습니다.
모든 번뇌에서 해방될라치면 자기 몸에서 수분을 많이 배출
하라고 어디에서 들은것 같슴니다.
2009.05.04 22:12:55
사랑이님.
젖은 목소리가 아니라 그냥 스쳐 지나가는 듯한
그러한 목소리라도 들을 수만 있다면,
단 한 번만이라도 그 목소리를 들을 수만 있다면.......
그냥 하릴없이 소망을 가져봅니다.
젖은 목소리가 아니라 그냥 스쳐 지나가는 듯한
그러한 목소리라도 들을 수만 있다면,
단 한 번만이라도 그 목소리를 들을 수만 있다면.......
그냥 하릴없이 소망을 가져봅니다.
2009.05.05 10:22:26
백경님.
그리움들이 두 손에 쥘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가슴에서 툭툭 터져버리지 않고.......
내소사 주변에 사시는군요.
좋은 곳을 지척에 두고 살아간다는 것도 큰 홍복이지요.
그리움들이 두 손에 쥘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가슴에서 툭툭 터져버리지 않고.......
내소사 주변에 사시는군요.
좋은 곳을 지척에 두고 살아간다는 것도 큰 홍복이지요.
2009.05.05 10:04:01
제 마음속을 헤아려 주는듯 아름다운 글안에서 한참을 머물러 봅니다.
오작교님!! 잘 계시죠?
이렇게 오작교님의 올리신 아름다운 글을 읽으면서 안부를 전한다는게
어쩌면 너무 상투적안것 같아 겸면쩍기까지 한답니다.
늘 건안 하시길 바랍니다.^^
오작교님!! 잘 계시죠?
이렇게 오작교님의 올리신 아름다운 글을 읽으면서 안부를 전한다는게
어쩌면 너무 상투적안것 같아 겸면쩍기까지 한답니다.
늘 건안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