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481
2009.03.08 11:11:38
봄(♧^)은 이 미
저만치 오구있는데 >> 머?쒸 그리도 기다려 지 씰 꼬?` 대한민국에서 제일바쁜
울 오^감독니므의 `愛 간장 노카는 기` 뭐 실 꼬?? 하도 엄청시리 마니마니 긍금하여 ...
아침 겸 점심 얻어 무그로 내려가다 말고 ↔ 바꾸로 다시 올라와 ↔ ? ↔ 여 쭤 봄
ㅎㅎㅎ
경험에 의하몬 `사랑할때는 절대로 똑바로 설수가 없었음` 또 한번 더 실찌로 겪어본 경험에 의하면
`그토록 애절한 그 사랑`을 포기 해 삐리몬 .. `행복` 끝 `불행` 시작이란 것 도 츠저리
가슴이 찢어지도록 느껴 본 적도 있씀.. 그래서
이 목쓤 다 하는 그 날 까 정
사랑하믄서 살기로 맹세했씀 .. ※ 참고바람 쓰 노코
밥 무그로 가는 넘 - 올림.!!!
저만치 오구있는데 >> 머?쒸 그리도 기다려 지 씰 꼬?` 대한민국에서 제일바쁜
울 오^감독니므의 `愛 간장 노카는 기` 뭐 실 꼬?? 하도 엄청시리 마니마니 긍금하여 ...
아침 겸 점심 얻어 무그로 내려가다 말고 ↔ 바꾸로 다시 올라와 ↔ ? ↔ 여 쭤 봄
ㅎㅎㅎ
경험에 의하몬 `사랑할때는 절대로 똑바로 설수가 없었음` 또 한번 더 실찌로 겪어본 경험에 의하면
`그토록 애절한 그 사랑`을 포기 해 삐리몬 .. `행복` 끝 `불행` 시작이란 것 도 츠저리
가슴이 찢어지도록 느껴 본 적도 있씀.. 그래서
이 목쓤 다 하는 그 날 까 정
사랑하믄서 살기로 맹세했씀 .. ※ 참고바람 쓰 노코
밥 무그로 가는 넘 - 올림.!!!
2009.03.08 12:57:06
물소리님.
잔잔한 사랑...
사랑이 잔잔할 수 있을까요?
폭풍과 비바람 그리고 때때로는 짓이겨지는 아픔까지도 수반을 하는 것이
사랑이 아닐련지요.
잔잔한 사랑...
사랑이 잔잔할 수 있을까요?
폭풍과 비바람 그리고 때때로는 짓이겨지는 아픔까지도 수반을 하는 것이
사랑이 아닐련지요.
2009.03.08 13:45:24
어두워서 잘 보이진 않지만...
비 내리는 창가에 앉아 있는 여인의 모습이
괜시리 쓸쓸해 보이네요
제가 남자라면 달려가 안아 주고 싶다는..ㅎㅎ
대문 사진도 봄으로 바뀌었네요^^
싱그럽고 넘~좋아요^^&^^
오작교님~~
휴일 잘 보내고 계시지요?
전,아,점 먹고 잠시 왔어요^^
오늘 날씨는 정말 화창하네요
밖으로 뛰쳐 나가고 싶을만큼요^^
맑은 햇살처럼~좋은 휴일 보내세요
늘~건강 잘 챙기시구요.
비 내리는 창가에 앉아 있는 여인의 모습이
괜시리 쓸쓸해 보이네요
제가 남자라면 달려가 안아 주고 싶다는..ㅎㅎ
대문 사진도 봄으로 바뀌었네요^^
싱그럽고 넘~좋아요^^&^^
오작교님~~
휴일 잘 보내고 계시지요?
전,아,점 먹고 잠시 왔어요^^
오늘 날씨는 정말 화창하네요
밖으로 뛰쳐 나가고 싶을만큼요^^
맑은 햇살처럼~좋은 휴일 보내세요
늘~건강 잘 챙기시구요.
2009.03.08 17:28:54
예. 순수님.
햇살이 너무 좋아서 저도 아내와 함께
지리산 자락에 마실을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의 외출이라서인지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따스한 햇살을 가슴에 넣고 왔습니다.
햇살이 너무 좋아서 저도 아내와 함께
지리산 자락에 마실을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의 외출이라서인지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따스한 햇살을 가슴에 넣고 왔습니다.
2009.03.09 23:32:48
삶이.. 한갖 그림자이고 허상임을 알려주듯 흔들리며..출렁입니다.
하늘엔..달이 환하게 떠있습니다.
나는 고개 들어 달을 바라봅니다...... 달도 나를 보며 천천히 걷습니다.
무어라 말 붙이기를 바라며 달은.. 계속 나를 따라옵니다.
아픈 중생의 고통을 모두 삼키고도 저 혼자 맑고 밝게 있는 달님...
나는 두 팔 벌려 달님을 안습니다. 잠시후 고운 심지가 타면서 하늘의 창이 열리고..
창 안에서 누군가 지상의 "나"를 가만히 내려다보는 것 같습니다.
"내"가 하늘 위에 있는 지.. 하늘이 "내" 밑에 있는 지 분간이 안가며 그저.. 안과 밖이 환하고 투명할 뿐입니다.
찾아온 봄과 함께 마음에도 따뜻한 햇살이 들어오도록 창문을 열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하늘엔..달이 환하게 떠있습니다.
나는 고개 들어 달을 바라봅니다...... 달도 나를 보며 천천히 걷습니다.
무어라 말 붙이기를 바라며 달은.. 계속 나를 따라옵니다.
아픈 중생의 고통을 모두 삼키고도 저 혼자 맑고 밝게 있는 달님...
나는 두 팔 벌려 달님을 안습니다. 잠시후 고운 심지가 타면서 하늘의 창이 열리고..
창 안에서 누군가 지상의 "나"를 가만히 내려다보는 것 같습니다.
"내"가 하늘 위에 있는 지.. 하늘이 "내" 밑에 있는 지 분간이 안가며 그저.. 안과 밖이 환하고 투명할 뿐입니다.
찾아온 봄과 함께 마음에도 따뜻한 햇살이 들어오도록 창문을 열어야 할 것 같습니다.
2009.03.10 08:03:42
귀비님.
이제는 봄기운이 완연합니다.
커튼으로, 창문으로 막는 들 봄은 오고 있지요.
힘없이 스러져버린 겨울이 그저 안쓰럽기만 합니다.
좋은 봄 맞이하세요.
이제는 봄기운이 완연합니다.
커튼으로, 창문으로 막는 들 봄은 오고 있지요.
힘없이 스러져버린 겨울이 그저 안쓰럽기만 합니다.
좋은 봄 맞이하세요.
2009.03.10 16:30:15
울 감독오빠.
까아껑???
오랜만입니당 ^^
살랑이는 고운바람 안고 어여쁜 초롱이가 봄인사 드려요.^^
방가방가 해주실꼬죵?
쪼로케 ~↑ㅎ
새순이 돋아 연두색으로 변한 나뭇 가지가
바람에 흔들리고 있어 넘 생동감이 넘치네요
너머너모
아름다운 디스플레이는
오랫동안 눈과 맘에 머물면서 가심을 뛰게 할것가트네욤^^
암튼~
초롱이 맘속에도 쪼로케 ~↑ㅎ
힘찬 초록 에너지가 가득차는 걸 느끼게끔
사랑과 배려에 완죤히 감동임돠~^^*
감솨드리고 또한
늘 존경하옵니당^^
울 감독오빠~!완죤 얄랴븅~꾸벅
2009.03.10 17:16:10
그러게요.
'고운초롱'이 아니라 '미운초롱'일 될려고 하는 순간에 오셨네요?
사업에 바쁘시다는 것은 알지만 너무 적조한 것 같습니다.
봄기운과 함께 오셨으니깐 홈에 훈풍이 되셨으면 합니다.
'좋은 사람들' 방에 노란색 옷이 참 잘어울린다는......
'고운초롱'이 아니라 '미운초롱'일 될려고 하는 순간에 오셨네요?
사업에 바쁘시다는 것은 알지만 너무 적조한 것 같습니다.
봄기운과 함께 오셨으니깐 홈에 훈풍이 되셨으면 합니다.
'좋은 사람들' 방에 노란색 옷이 참 잘어울린다는......
2009.03.12 18:15:51
ㅎ~~`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요
..........똑바로 서 있었으면 좋겠어요
오작교님
저를 그만 울렸으면......좋겠네요
님의 감성이 그대로 전해오는 듯.....해요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요
..........똑바로 서 있었으면 좋겠어요
오작교님
저를 그만 울렸으면......좋겠네요
님의 감성이 그대로 전해오는 듯.....해요
2009.03.13 10:26:30
도종환님의 '흔들리며 피는 꽃'이란 시가 생각히는 시간이네요
밖으론 바람이 창을 때릴정도로 비바람이 부는데
(여긴 바닷가 지역이라...바람이 더하지요)
바람불고 비오는 오늘같은 날은
홀로 서 있기가 더 힘들고............그렇군요
밖으론 바람이 창을 때릴정도로 비바람이 부는데
(여긴 바닷가 지역이라...바람이 더하지요)
바람불고 비오는 오늘같은 날은
홀로 서 있기가 더 힘들고............그렇군요
2009.03.13 15:30:49
그러게요.
오늘 초록나무님께서 살고 계시는 인근지역으로는
비행기가 결항을 할 만큼 바람이 거세다고 하네요.
이렇게 비바람이 세찬 날에 물끄러미 창밖을 바라보는것을 좋아하는 데
사치겠지요. 비바람의 피해가 없으셨으면 합니다.
오늘 초록나무님께서 살고 계시는 인근지역으로는
비행기가 결항을 할 만큼 바람이 거세다고 하네요.
이렇게 비바람이 세찬 날에 물끄러미 창밖을 바라보는것을 좋아하는 데
사치겠지요. 비바람의 피해가 없으셨으면 합니다.
2009.03.13 22:08:19
저 여인은 무얼 그리도 상념에 잠겨 있을까요?
전 조금은 알것 같습니다.
어떻게요 저도 그리해 보앗으니까요
오작교님 저에 가늠자좀 건드리지 마이소.
왠지 슬프디 슬프요
전 조금은 알것 같습니다.
어떻게요 저도 그리해 보앗으니까요
오작교님 저에 가늠자좀 건드리지 마이소.
왠지 슬프디 슬프요
2009.03.14 20:16:34
백경님.
제가 님의 가늠자를 건드렸군요.
죄송, 죄송합니다.
그래도 가끔씩 아주 가끔은 가늠자를 한 번씩 점검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ㅎㅎㅎㅎ
제가 님의 가늠자를 건드렸군요.
죄송, 죄송합니다.
그래도 가끔씩 아주 가끔은 가늠자를 한 번씩 점검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ㅎㅎㅎㅎ
2009.03.17 12:24:15
오작교님``
오--랜 만에 뵙습니다
그간..
무탈하셨지요..?
새싹 톡톡 터지는 화사한 봄 날입니다
항상~
기분좋게 하루를 마감하시는 날들만 되소서 ~~꾸뻑 꾸뻑^^
오--랜 만에 뵙습니다
그간..
무탈하셨지요..?
새싹 톡톡 터지는 화사한 봄 날입니다
항상~
기분좋게 하루를 마감하시는 날들만 되소서 ~~꾸뻑 꾸뻑^^
2009.03.17 15:01:06
예. 패랭낭자님.
오늘 점심을 먹기 위하여 밖으로 나가는데
햇살이 너무 좋았습니다.
여인들의 옷차림도 무척이나 가벼워진 듯 하구요.
이제는 완연한 봄입니다.
좋은 봄을 맞이하세요.
오늘 점심을 먹기 위하여 밖으로 나가는데
햇살이 너무 좋았습니다.
여인들의 옷차림도 무척이나 가벼워진 듯 하구요.
이제는 완연한 봄입니다.
좋은 봄을 맞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