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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을 걷는 시간 / 오말숙

    오작교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1/19980
    2008.05.05 20:01:31
    9410
    98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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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게시물을
    목록
    댓글
    2008.05.05 20:04:34
    오작교
    가슴에 두엄이 썩는 냄새가 나도록
    오래도록 뚜껑을 열지 않으면 그 열기에 그리움들이
    다 타버릴련지......
    댓글
    2008.05.05 21:24:48
    사랑초
    그런 기억 간직할 추억이 잇으면 참 좋겟어요~~~ㅎㅎㅎ
    댓글
    2008.05.05 22:03:34
    오작교
    사랑초님.
    그러세요?

    글쎄요.
    그리움이라는 것,
    추억이라는 것이 좋은 만큼 씁쓸하기도 하겠지요.
    댓글
    2008.05.06 07:34:56
    슬기난
    오랜만에 지리산에 다녀왔습니다.
    하얀 눈을 밟은지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신록이 우거진 모습에
    세월의 빠름을 느껴보았더랬습니다^^*
    그래도 주능선 세찬 바람 맞으면서도
    화사하게 피어 반겨주던 진달래가 어찌나
    예쁘던지요!
    먼 훗날 되새김질 할 추억 하나 만들고 와
    흐뭇한 마음입니다.
    지리자락 아래 사시는 오작교님이 들으시면
    웃을 일이지만,,,,^^*

    곧 바래봉 철쭉이 만개 할텐데 들릴 시간이
    날런지,,,
    댓글
    2008.05.06 08:21:25
    오작교
    슬기난님.
    바래봉의 철쭉들은 이미 그 망울들을 터뜨리고 있답니다.
    제작년과 작년에 바래봉을 찾았는 데 기후 탓으로 만개를 하지 못하고
    오그라진 꽃들만 보고 왔습니다.
    그 기분이 어떠했는지 짐작을 하시지요?

    지리산도 개발을 한답시고 3등분이 되어 버려서
    그 이후로는 지리산 종주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겁없이 자연을 부시고 있는 인간들의 만행들이 보기가 싫어서.......
    댓글
    2008.05.06 08:35:33
    cosmos
    '첨벙첨벙 네게로만 가는
    이눈물의 길'...

    가고 싶지 않다고
    안 갈수 있는 길이라면...

    너무 쉬운게 아닐까요 오작교님?

    암튼...
    오작교님이나 저나
    머~시 통하는게 있긴 있나봅니다.ㅎㅎ

    저도 자게방에 Rain 버젼으로
    올리고 왔더니만은...^^

    장태산님의 작품이
    더욱 빛을 발하는
    아름다운 영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오작교님..
    메마른 저의 감성을 촉촉히 적셔 주시니...
    댓글
    2008.05.06 11:03:20
    오작교
    cosmos님.
    그러셨어요?
    내면에 흐르는 감성이 비슷한 주기인가 봅니다.
    cosmos님과 저와는......

    봄들이 지고 있습니다.
    한낮의 기온이 30도를 웃돌고 있는 여름날씨이네요.
    여인들이 옷차림도 완연한 여름을 느끼게 합니다.
    그렇게 또 하나의 봄은 가고 있습니다.
    댓글
    2008.05.06 14:22:20
    사랑이
    가슴에 바위가 올려져 있는듯
    합니다.
    가슴이 막혀서 숨을 쉴수 없을듯함을
    느껴보셨는지요....
    꾸우욱 참는다는거
    그런걸꺼여요.
    댓글
    2008.05.06 16:27:08
    귀비
    당신의 사랑을 더듬는 길고 긴 나날 ..
    저에게 남아있는건
    침묵 위로 피어나는
    당신의 부재 ...

    이별이 무서워서 ..
    하고 싶은 말 조차 못할때..
    가끔 우리는 산다는것 때문에 ..
    사랑하는 것을 포기해야 할때가 있잖아요..
    그래서 한편으로..
    이런 생각도 해봐요..
    살아가는 것보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이 더 힘들지는 않나.. 하는..

    오작교님~의
    가슴에 두엄이 썪는 냄새가 나도록..
    오래도록 뚜껑을 열지 않으면 그 열기에 그리움들이
    다 타버릴련지......하는
    댓글이 더 가슴이 아~려.....
    올려주신 글, 이제야 마음에 담고 있습니다
    댓글
    2008.05.06 16:52:46
    오작교
    사랑이님.
    그럼요.
    알고 말고요.
    그 느낌, 그 순간의 말하지 못할 고통을 잘 알지요.
    악이라도 쓰면 시원할 것 같은데
    또 실제로 악을 써보아도 별로 시원해지지 않는 것.
    참 몹쓸 것이지요.
    댓글
    2008.05.06 16:55:20
    오작교
    귀비님.
    살아 간다는 것과
    사랑한다는 것의 무게를 비교한다면
    그래도 살아감이 더 무게가 있겠지요.
    '삶'이 있고서야 사랑도 있을 테니까요.
    "죽어서도 사랑한다"는 말은 얼마나 그럴 듯한 거짓말임을
    우리는 곧잘 잊고 삽니다.
    아니 잊고 싶은 것인지도 모르고요.
    댓글
    2008.05.06 17:24:20
    동행
    눈물 아롱아롱 피리불고
    가신 님의 밟으신 길은
    진달래 꽃비 오는 서역 삼만리
    흰 옷깃 여며여며 가옵신 길은
    다시 오진 못하는 파촉 삼만리
    ......

    죽은 줄 알았던
    하얀 신경 하나 추스리고
    첨벙첨벙 더듬어 걷는
    눈물의 길

    갈 수 밖에 없는
    길이라면
    울면서 아파도
    가야 합니다.

    자신을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 입니다.
    굽이치며 돌아드는
    쏟아지는 햇살이
    너무 맑아서
    길위를 걸어가는
    내가 아른거립니다.
    이렇게 우린
    봄의 길목에 서있습니다.
    댓글
    2008.05.06 21:23:32
    오작교
    동행님.
    영상에 올려진 글보다 더 詩的인 님의 글을 읽습니다.
    갈 수 밖에 없는 길이라면
    울면서 아파도 가야하겠지요.
    어차피 삶이라는 시나리오는 그렇게 써있으니까요.

    봄들이 지고 있습니다.
    댓글
    2008.05.07 17:54:45
    보현심
    기억을 걸을 수 있다는 인간의 위대함이 더욱 더 위대해 보입니다요,,,,
    봄이 가는 길목을 사랑하고픈 그대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다시 한번
    그리워하며 사랑합니다....
    그대들이시여,,,
    오늘도 진한 행복을 만끽하며^^.^^
    댓글
    2008.05.07 18:54:12
    백경
    一 場 春 夢
    님들이시여 오늘을 줄겁게 보내이이소.
    댓글
    2008.05.09 07:29:24
    오작교
    보현심님.
    님께서도 진한 행복을 만끽하시기를 바랍니다.
    댓글
    2008.05.08 16:28:01
    오작교
    백경님.
    '일장춘몽'
    어차피 우리 인생은 되돌아 보면 일장춘몽이지요?
    오늘을 소중하게 살 일입니다.
    댓글
    2008.05.08 16:12:23
    콩다람쥐
    어버이날을 맞아 4년전에 돌아가신 아버지를 따라가다.... 오전내내 눈물바람이었네요, 전!
    댓글
    2008.05.09 07:32:01
    오작교
    콩다람쥐님.
    "어버이 살아 계실적에 섬기기를 다하라"고 했는데
    생각보다는 실행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포털에서 "효도하기"를 찾아 보았더니 이러한 문구도 있더군요.
    "부모님께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하기......."

    부모님께 사랑한다는 말을 몇 번이나 했는지 생각해 봅니다.
    댓글
    2008.05.09 10:10:55
    산들애
    영상이 움직이지 않는줄 알았는데
    콩알같은작은점들이 자세히보니 움직이네요
    신기하네요 오작교님 ,
    댓글
    2008.05.09 16:19:20
    오작교
    산들애님.
    창문에 부딪혀 떨어지는 빗방울을 표현한 것입니다.
    언듯 지나치면 발견을 할 수 없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댓글
    2008.05.10 04:34:59
    semi
    기억을 걷는시간..

    중년이기에 저에게는 이러한 시간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그리움을 밟으며,
    그 시간들을 걸어 보곤 하죠.

    댓글
    2008.05.10 19:03:03
    오작교
    semi님.
    오랜만에 뵙게 되네요?

    우리네 나이쯤 되면
    뒤돌아 보는 시간이 더 많아지나 봅니다.
    뒤돌아 본다고 달라질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꾸만 돌아가는 고개입니다.
    댓글
    2008.05.15 19:24:13
    패랭낭자
    보름을 훌쩍 넘겨서야 홈을 열었습니다
    애~휴 이래서야되거씁네--까요!..
    여행 휴우증에 감기에 또 신음하다 오늘 겨---우 두드렸지여!
    이제는 조금 무리다싶으면 인정사정없이 바로 치고 멱살을 거머리처럼 딱 붙어선 좀채 놓을 생각을 아니하고 늘어짐니다여!..
    몸이 아프면 보고싶은 사람들도 볼 수 없어ㅡ마음이 슬퍼집니다
    이 좋은 신록과 장미의 계절에..
    방콕에 푹 박혀서는 따뜻한 물만 붕어마냥 뻐끔 꿀꺽이며 온종일 쉬지도않고 나오는 TV 채널만 돌리고 누르고 씽갱이에..
    .....아-휴 질려서 라듸오에 귀를 기우려보았씁니다
    훨씬 더 재밋고 유익한 노래와 글들로 깔깔 웃음보터지는 만담들을 수없이 들었건만..쯧쯧 까마귀고기는 구경도 아니하였는데 어찌 요리도 까맣게 잊고 생각나지않는것인지....도무지 참말로..한심!&^%*
    시작이 반이라는데..
    즐건 일들을 새롭게 시작할 수 있을지 의심이 많이 갑니다효 ㅍㅍㅍ


    댓글
    2008.05.17 02:02:41
    마이더스
    기억하고 싶진 않겠지만 그리움이 깊어 또 그렇게 발길이 가고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리운 사람에게로... 그사람도 힘이 들텐데...
    댓글
    2008.06.08 20:00:41
    두키
    :D
    댓글
    2008.06.20 03:11:08
    불초
    꼭 이루고 싶지만 이룰 수 없는 멋진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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