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481
2007.12.17 04:56:48
빛바랜 사랑은 다 아프겠지만
잃어버린 사랑을 빗속에서 찾는다면 더 아플것 같아요.
저 내리는비를 보니까 그저께 어디를 갔다가 빗속에서
길을 잃고 2시간이 넘께 길에 홀리어 헤메이던 생각이드네요.
저는 비를 보면 항상 우울해져서 싫어요.
지금도 밖에는 비가 오고 있거든요.
좋은 영상과 시, 음악 너무 잘 감상하고 갑니다.
잃어버린 사랑을 빗속에서 찾는다면 더 아플것 같아요.
저 내리는비를 보니까 그저께 어디를 갔다가 빗속에서
길을 잃고 2시간이 넘께 길에 홀리어 헤메이던 생각이드네요.
저는 비를 보면 항상 우울해져서 싫어요.
지금도 밖에는 비가 오고 있거든요.
좋은 영상과 시, 음악 너무 잘 감상하고 갑니다.
2007.12.17 10:39:07
오작교님!!
왜 비는 계절마다 다르게 다가올까요.
다르게 다가와도 비는 가슴을 후벼파는
말로 다 표현할수 없는 그런게 있는거 같아요.
특히 겨울비는 그 강도를 더해주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조금 젊었을때는
비가오면 외로움을 즐긴다고 떠들었는데
이젠 외로움은 싫으니
나이를 먹긴 먹어가는가 봅니다.
왜 비는 계절마다 다르게 다가올까요.
다르게 다가와도 비는 가슴을 후벼파는
말로 다 표현할수 없는 그런게 있는거 같아요.
특히 겨울비는 그 강도를 더해주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조금 젊었을때는
비가오면 외로움을 즐긴다고 떠들었는데
이젠 외로움은 싫으니
나이를 먹긴 먹어가는가 봅니다.
2007.12.17 12:23:08
겨울비는 웬지....
시린가슴 더~시리게...
마음까지 차디차게 하는듯.....
그래서~따스한 차한잔이 그리워 지는듯..
따스한 차한잔 두고갑니다. ㅎ
초롱님 찻장에서 실례~해왓습니당~~ ㅋㅋ
시린가슴 더~시리게...
마음까지 차디차게 하는듯.....
그래서~따스한 차한잔이 그리워 지는듯..
따스한 차한잔 두고갑니다. ㅎ
초롱님 찻장에서 실례~해왓습니당~~ ㅋㅋ
2007.12.17 12:21:20
장태산님.
어디 외로움 뿐이겠습니까?
나이를 먹어 간다는 그 자체가 섧기만 한 것을요.
대전의 모임은 잘 끝난 듯 하더군요.
함께 하지 못하여 죄스럽기만 합니다.
어디 외로움 뿐이겠습니까?
나이를 먹어 간다는 그 자체가 섧기만 한 것을요.
대전의 모임은 잘 끝난 듯 하더군요.
함께 하지 못하여 죄스럽기만 합니다.
2007.12.17 12:24:22
별빛친구.
차를 놓고 간다고 했으면 차를 놓고 갈 일이지
왜 배꼽은 남겨놓고 가서 무담시 고생이 되게 합니까? ㅋㅋㅋㅋ
보기만 하여도 훈훈함이 감도는 차.
벗님네의 마음과 함께 마십니다.
차를 놓고 간다고 했으면 차를 놓고 갈 일이지
왜 배꼽은 남겨놓고 가서 무담시 고생이 되게 합니까? ㅋㅋㅋㅋ
보기만 하여도 훈훈함이 감도는 차.
벗님네의 마음과 함께 마십니다.
2007.12.17 14:41:21
빠삐용님.
제 허접한 영상을 그리도 높게 평해주시니
부끄럽기만 합니다.
아마도 야후나 네이버 또는 다음 등지에서는 자체적으로
스크립트를 차단하기 때문에 그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야후나 네이버 또는 다음에 올릴 수 있는 소스를 쪽지로 드렸습니다.
다른 영상도 그 방식을 사용하여서 width, height 그리고 스위시 파일만 바꾸어 주시면
될 것으로 압니다.
쪽지 사용하시는 방법은 우리 홈의 로그인 폼에서 님의 닉네임을 클릭하시면
쪽지가 열립니다.
그곳에서 답글을 쓰실려면 "Reply"을 클릭하시면 답글을 쓸 수 있고
그냥 특정인에게 쪽지를 보내실려면 게시판에서 보내고자 하시는 분의 닉네임을 클릭하면
메뉴가 뜨는데 그곳에서 "쪽지 보내기"를 클릭하시면 쪽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제 허접한 영상을 그리도 높게 평해주시니
부끄럽기만 합니다.
아마도 야후나 네이버 또는 다음 등지에서는 자체적으로
스크립트를 차단하기 때문에 그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야후나 네이버 또는 다음에 올릴 수 있는 소스를 쪽지로 드렸습니다.
다른 영상도 그 방식을 사용하여서 width, height 그리고 스위시 파일만 바꾸어 주시면
될 것으로 압니다.
쪽지 사용하시는 방법은 우리 홈의 로그인 폼에서 님의 닉네임을 클릭하시면
쪽지가 열립니다.
그곳에서 답글을 쓰실려면 "Reply"을 클릭하시면 답글을 쓸 수 있고
그냥 특정인에게 쪽지를 보내실려면 게시판에서 보내고자 하시는 분의 닉네임을 클릭하면
메뉴가 뜨는데 그곳에서 "쪽지 보내기"를 클릭하시면 쪽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2007.12.18 01:54:20
가슴이 아려옵니다
그 이름만 생각하면
내 작은 육신은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그냥 주저 앉아 버립니다
인연 이라는 가느다란 실오라기
바람에 날리듯 허공에 흩어질때
사랑이라 말하기에
내가 너무 늙어버린것 같아
한 섞인 울부짖음은
책장속에 숨겨둔 빛 바랜 일기장마냥
그렇게 그리움으로 짙어갑니다
영상시 잘보구 내리는 빗줄기에
흠뻑젖으며 처량하게 고개떨구고 갑니다.....
잔잔한 음악속에 흠뻑취해서
아마 오늘밤도 쉽게 잠못 이룰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감사드립니다
그 이름만 생각하면
내 작은 육신은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그냥 주저 앉아 버립니다
인연 이라는 가느다란 실오라기
바람에 날리듯 허공에 흩어질때
사랑이라 말하기에
내가 너무 늙어버린것 같아
한 섞인 울부짖음은
책장속에 숨겨둔 빛 바랜 일기장마냥
그렇게 그리움으로 짙어갑니다
영상시 잘보구 내리는 빗줄기에
흠뻑젖으며 처량하게 고개떨구고 갑니다.....
잔잔한 음악속에 흠뻑취해서
아마 오늘밤도 쉽게 잠못 이룰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감사드립니다
2007.12.18 11:27:46
겨울바다님.
그래도 그래도 그리움은
가슴 한켠에 묻어두고 있는 편이 더 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움 하나 없이 퍽퍽한 가슴 보다는.....
그래도 그래도 그리움은
가슴 한켠에 묻어두고 있는 편이 더 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움 하나 없이 퍽퍽한 가슴 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