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당신을 사랑했었노라</P>
<P>고백하는이</P>
<P>얼마나 가슴이 행복했을까요???</P>
<P>소심한 성격탓에 </P>
<P>모임에 함께하지 못함이</P>
<P>내내 아쉬움으로남네요.</P>
<P>죄송합니다.</P>
<P> </P>
<P> </P>
<P>오작교님 !!</P>
<P>이른 아침 군장 산업도로를 달려 보았습니다.</P>
<P>폭우가 내리는 고속화도로</P>
<P>내리는 비보다 옆 차선에서 내달리는 대형차 뒤로 뿌리는 빗살이 </P>
<P>앞을 가로 막았기에 등줄기 오싹이 여러번.</P>
<P> </P>
<P>사랑이란 것도 비스듬이 일반통행이면 강도가 더 진하겠지요.</P>
<P> </P>
<P>하늘정원님의 작품사진과 글이 어울어져 영상이 참으로 의미가 있습니다.</P>
<P> </P>
<P> </P>
물안개 서리는 호수에 뿌리내린
산봉우리 위로 하얗게
아침이 솟던
수학 여행, 그 시절
밤새 떠들고 야단이던 악동, 그도
나처럼 나이를 먹고 있겠지.
뻐꾸기 소리 산을 돌아
부메랑
가슴을 때리는
뻐국뻐꾹!
칠월 호숫가 빨갛게
산딸기 빛 울음.
<P>영상으로 만들고 좋은 글을 </P>
<P>올려 놓으니 넘 아름답네요</P>
<P> </P>
<P>즐감했습니다</P>
<P>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 *^.^**</P>
<P> </P>
사랑이님.
가까운 곳에 계심으로 꼭 참석을 하실 줄로 알았었습니다.
아직은 인연이 아니었나 봅니다.
조금 더 큰 사랑 그리고 좋은 인연으로 키워서
다음에는 꼭 함께 하였으면 합니다.
그 아쉬움들을 정기적금을 할렵니다.
우먼님
이렇게 고운 글을 주실려면 진즉에 주셨으면
제가 이곳에 올릴 글을 찾기 위하여 그 고생을 하지 않았으련만.....
우리 모임의 이미지와 함께 고운 글을 '오사모의 방'에 올리겠습니다.
언제일지는 자신을 할 수 없지만요.
많은 비가 내릴 때는 대형자동차의 곁에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니들과 경쟁을 하여서 이로울 것도 없지만
급제동시에도 그니들의 브레이크가 훨씬 성능이 좋은 관계로
위험하기 짝이 없거든요.
멀리 보내거나 아님 앞서거나......
사철나무님.
어제 고생을 많이 하셨어요?
포토샵(?) 교육문제로??
장태산이 쉽게 떠나지 않아서 이래저래 고생을 합니다.
꿈에서 깨어나기 싫은 어린아이 같은 심정이 되어서요..
늘 건안하십시요.
<P>환상적인 풍경이 었습니다.</P>
<P> </P>
<P>그리고 첫글을 보며~ </P>
<P>아~하~!</P>
<P>내가 가본 것 이었구나 하는 느낌이었쥬</P>
<P>저는 두번씩이나 가본 덕에 쉽게 들어오더군요.</P>
<P> </P>
<P>소중한 추억을 지니고 왔습니다.</P>
<P>약간은 아쉬움속에서 뒷날로 기약한채...</P>
<P> </P>
<P>늘 만날때마다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P>
이곳은 비가 엄청 많이 옵니다.
비가오면 전 이렇게 쉴수있는 여유가 있답니다.
쉬어도 그냥쉬는게 아니라
님이 올려주신 영상에 음악에 취해서쉬니
이이상 더 행복할순 없습니다.
그 행복감을 누리게 해주신
오작교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비 내리는 메인의 창 밖에 어슴프레 보이는그림자는
우산을 바쳐든 사람들의 움직임 인지요.
하늘색 우산 쓴 저 여인 홈 밖에서 서성이고 있습니다.
그저...!!
대문만 보고 있어도 행복한가 봅니다.
영상이 너무도 예쁘고 평온하여 아름답다 고백합니다.
시어들이 조건없고 순수하여 아름답다 고백합니다.
오작교님...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반글라님.
예 맞습니다.
우리의 사랑과 우정을 확인한 장태산이지요.
좀 더 멋지게 표현을 할려고 했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가장 순수한 것이 가장 멋있는 것이다."
우리처럼 가난한 작가들에게 늘 덕이 되는 말이지요.
장태산님..
아침에 출근길에 비가 많이 내리는 것을 보고
"오늘 대전에도 이렇게 비가 많이 내리면 '
장태산'님께서 좀 쉴 수 있겠구나"하는 생각을 하였었습니다.
쉴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 다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요..
장태산의 넉넉함과 아름다움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울타리님.
어떤 사물을 보고 각자의 느낌이 다를 수 있슴을 압니다.
대문의 이미지는 님의 말씀대로 우산의 움직임일 수도 있겠고
다른 모습일 수도 있습니다.
한 사물을 놓고도 시간에 따라, 그날의 눈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지요?
그래서 그냥 침묵합니다.
<P>그림이, 글이, 음악이 저를 여기까지 데리고 왔습니다.</P>
<P> </P>
<P>행복의 성이로군요.</P>
<P>이렇게 정다운 마음들이 모여 있는곳을 </P>
<P>일찌기 본 적이 없습니다.</P>
<P> </P>
<P>새벽이언만</P>
<P>많은 님들이 머물고 계시는군요....</P>
<P>즐감하고 갑니다.</P>
새벽님.
어서오세요.
쫓아내다니요.
우리 홈에서는 절대로 그러한 일은 없습니다.
우리 공간을 좋게 보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먼 어느날
지나온 세상 돌이켜 제일로 소중했던 이
그 누구였느냐고 묻는 말 있으면...
나는 망설임 없이 ...
..........
.......
....
..
.
오작교님
.......
.....
....
...
..
.
.
.
을 비롯해 오작교 홈 님들이라고
말 하겠습니다.
오작교님^^
첨 뵈었을때...^^조금..^^귀여운 얼굴(죄송) 이었습니다 헤헤
장태산 호숫가 넘 멋있어요^^
오늘 하루도 호숫가 생각하며...행복해 합니다^^
행복 하세요^^&^^
<P>저 풍광에, 아름다운 사람들이 채워져서</P>
<P>더욱 뜻이 있어진 곳 !</P>
<P> </P>
<P>역시나, 오작교님 !<BR>저곳을 언제 캡쳐 하셨남요 ㅎㅎㅎ</P>
대전팀 아지트가 될 곳인데 ㅎㅎㅎ
<P>잔잔한 가슴 뜨거운 그무엇이 울컥 솟듯이 흔들립니다.</P>
<P>고백하시는 이나....그리운당신이나....참으로 아름다운 고백입니다.</P>
<P>참 좋습니다.</P>
순수님.
정말이지 닉넴처럼 순수하기만 한 님을
만날 수 있었다는 사실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큰 정들을 띄웠던 그 '호숫가에서'를 잊지 말자고
늘 가슴에 채웁니다.
비가 개이더니 조금은 무덥기만 합니다.
좋은 날이 되세요.
古友님.
요즈음에는 홈에 오는 즐거움이 하나 더 늘었습니다.
'오사모의 방'에서 이미지를 하나씩 들여다 보는 즐거움이....
그 넓고 푸른 호수위에 우리의 사랑과 정들을 가득 채워놓았으니
대전 팀에서 늘 지켜주시기를 바랍니다.
너무 많아서 넘치지 않도록, 그리고 너무 적어서 가물지 않도록......
언제나이 듯 감사하기만 합니다.
하모니님.
오랜만에 님의 흔적을 만납니다.
별일이 없으셨지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예전에 그토록 하기 어렵게만 느껴졌던
"사랑한다"말이 조금은 쉬워집니다.
사랑도 학습이 되어진다는 말..
사실인가 봅니다.
<P>고운영상에 어울어져</P>
<P>고운 영상시...</P>
<P>참으로 아름답게 전해 주시네요</P>
<P>저토록 아름다운곳 함께못함이 좀은 아쉽구요..</P>
<P>늘 건강 하세요~ ^^*</P>
별빛사이님.
역시 그렇지요?
제가 좀 욕심이 많아서인지 우리 홈 가족이 전부 참석을 할 수 있는
모임을 언제인가는 꼭 한 번 가져보고 싶습니다.
제 생애에 가능한 일인지는 모르지만......
인연이 허락한다면 가까운 시일내에 만남이 있겠지요.
편안한 시간이 되세요.
<P> </P>
<P>젤루.. </P>
<P>그리웠던 이라고..</P>
<P>구럭케.. </P>
<P>아름다운 고백를..</P>
<P>하는 사람이 있으믄 올메나 행복할까~~~~~낭?</P>
<P>히힛...ㅎ</P>
<P> </P>
<P>그란디~</P>
<P>감독님~!</P>
<P>큰 행사를 뜻있게 잘 마무리 하시공~</P>
<P>긴장이 풀리셨던지~</P>
<P>내려오믄서~</P>
<P>너모나 힘들어 하신 모습이 아직까장 생생하게 남아있네욤~ㅎ</P>
<P> </P>
<P>글구~</P>
<P>고노무 이슬이 땜시렁~히힛....ㅎ</P>
<P>몸은 오또하신지?ㅎㅎㅎ</P>
<P> </P>
<P>장마비가 계속되고 있네욤~</P>
<P>빗길..</P>
<P>안전운행 하시공~조심히 오시길 바랍니다..욤~</P>
<P> </P>
<P>울 감독님~!</P>
<P>얄랴븅~~~~~~~~~~꾸벅</P>
<P> </P>
<P>이리도 마음이 한 가득한 만족스러운 것은 </P>
<P>비단 ,, 저리도 맘에 드는 고운 음악이나 아름다운 글 뿐만은 아니겟지요^^</P>
<P> </P>
<P>이 세상 더듬어 그리웠던 이.............휴~~</P>
<P> </P>
<P>억지를 부려서라도 멋진 장태산님 깊은 냄시 맡으러 대전까지 내리 달려 갈걸 그랬다는 </P>
<P>조금은 후회스러움이 밀려옵니다..</P>
<P> </P>
<P>아름다운 영상 감사드립니다..</P>
초롱님.
달마님의 '죄사함 주'를 덥석받아 놓고는
참 많이 망설였습니다.
내 생전에 처음으로 받아보는 큰 술잔..
그리고 40개의 큰 눈망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것을 마시고 퍼져야 하나..
마시지 말고 버텨야 하나.....
객기로 꿀꺽꿀꺽 그 술을 마셔대고 그때부터는 횡설수설....
이를 악물고 참았다가 집에 도착한 즉각으로
땡~~ 이었습니다.
에휴~
그 이후로 술을 떠올리면 무담시 속이 쓰라립니다.
별님.
그러고 보니 오랜만에 님을 만나는 것 같습니다.
님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서 내심 아쉬웠답니다.
아직은 인연이 아님을 압니다.
다음 기회엔 꼭 함께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P>늘 산과 호수 가까이에 살았던 저는</P>
<P>이런 영상들만 보면 고향으로 간듯 포근함을 느낀답니다.</P>
<P>아주 또 아주 오랜만의 오작교 나들이 역시</P>
<P>오작교님의 멋진 기술로 홈같은 분위기에 젖게 만든답니다.</P>
<P>늘 수고 하시는 오작교님께 많은 감사의 말을 </P>
<P>멀지만 전합니다.건강하시기 바랍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