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해가 갑니다.
크리스마스와 함께 시작된 3일간의 연휴가 끝나는 시간.
고개를 돌려보니 벌써 기축년의 긴 그림자가 지고 있습니다.
오고 감이 세상의 이치라지만
삼백예순닷새를 내 생애에는 또 털어내야 하는 큰 아쉬움이 남습니다.
올 한 해도 넘치는 사랑을 주신 홈 가족 모든 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금년 한해는 지기님의 헌신적인 노력과 수고로
홈도 리모델링 해서 싼빡하게 단장됬고 후원회도
조직 되여 튼튼한 초석이 마련 되었으니 남은건
우리 회원님들의 몫이라 생각 됩니다.
매일 열심히 오작교 문을 열고 들어와 마음껏
쉬었다 갑시다.
홈 지기님, 화이..........팅 !!!
감사의 마음 놓고 갑니다
오작교님/....남은 시간 알차게 마무리 하시고
2010년 새해에도 가정위에 하시는 모든 일들위에
축복과 은총가운데 모두다 이뤄지기를 소망합니다
오작교 아름다운 홈이 이곳을 찾아오는 님들에게
기쁨과 웃음이 그리고 평안과 위로와 안식의
행복한 보금자리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건강하세요....*^.^*
1년 동안 수고 ``쩡~말 마니마니 하셨습니다 ~스마일~
울~멋진홈장님 덕분에 마니 행복했습니다 ~꾸뻑~
새해에는 더 많이 보고 열씸히 들락날락 하겠삽니당~ㅎ
공부 좀 해야는디--여엉 머리가 멍--합니다
마음은 앞서는데 머리는 자꾸자꾸 꼬리만 흔듭니다요~ㅎ
***새해 복`많이 받으시구요 무탈하세요***
삼백 예순 닷새!
쉬임없이 가고 있건마는
우리는 섣달 그믐에 와서야 보내고 있습니다.
아침에만이 아니고
낮과 밤에도 내처 달려오고있음에도
초하루만 되면 새로이 맞고 있습니다.
정을 가진 사람들끼리는
비록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의 자취만 보고도 그리움을 삭일 수 있으나
그러지 못한 사람들끼리는
곁에 붙어있으면서도
눈길이나 마음 곁 한폭 내어주지 않더이다.
오는 해에는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보내면서도 새로이 맞는 듯 할 줄 알고
비록 정나미 떨어지더라도 따뜻이 감쌀 줄 아는.....그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울 감독오빠
까아껑?
올 한해에도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의 "쉼터"를
더 마니 아름답고 따뜻하게 꾸려 오시느랴 ~ 숙오가 참 많으셨어요^^
힘드셨죵??
고로케 봉사하시는 맘.. 조금은 알꼬가타서
만나면 어여쁜 초롱이의 특별싸아비쑤가 있을예정이니깐...ㅎ
기대하셔두 좋습니다요~ㅎ
글구
온제나
얼굴이 밝게 빛나고 웃음이 가득한 사람은
성공할 수 있다고 하잖아요~ㅎ
새해에는 더 좋은 소식이 날아올꼬만 가트네효^^
울 감독오빠~!완죤 얄랴븅~꾸벅
올 한해도
님과 더불어 홈 식구들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힘든 한해였지만
역시 저물어가는것이 아쉽기는 합니다...
내년에는
좋은일들만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행복이 그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앞으로,
1시간 35분 남았습니다
행복한 오작교홈 공간있어 즐겁고 기쁜 한 해였습니다
새해에는 더욱이 큰 보람으로 기쁨 충만키를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가정에 두루두루 행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