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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로운 희망 / 김태광

    오작교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1/17035
    2005.09.09 01:35:47
    5954
    61 / 0
    목록

    이 게시물을
    목록
    댓글
    2005.09.09 01:42:12
    cosmos
    코스모스가 일등인가보네요
    와아~ 기분 짱임다!^^

    나뭇잎 나부끼는
    호수가 참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가을..
    이 계절엔 왜 그리 떠나는 사람이 많은지요?

    기다림이란...
    참 외롭고 힘들지요
    기다릴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는 하지만..

    살아 갈수록
    나이 먹어 갈수록
    어려운 세상살이만 같습니다.

    '외로운 희망'이란 타이틀처럼..


    댓글
    2005.09.09 08:32:49
    오작교
    최백호의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로 시작되는
    노래가 있습니다.
    바보처럼 노래 제목이 얼른 생각이 나지는 않지만
    가을에는 떠남들이 많은 계절이 틀림없습니다.
    그래서 쉽게 쓸쓸해지는지도 모릅니다.

    그리움과 기다림은
    외롭고 힘들지만 그러할 수 있다는 것이
    어쩌면 행복일 수도 있습니다.
    댓글
    2005.09.09 09:00:33
    우먼
    오작교님 ~~
    오늘은 문뜩 이런 생각이 듭니다
    님이 가진 탁월한 감각으로 이홈을 방문하시는 님들에게 밝은 마음을
    가져갈수 있도록 조금만 더 배려 하여 주심 어떠실런지요
    밝고 신나는....우먼의 욕심일런지요
    아침부터 괜한 소리했나 봅니다
    아침 시간 잠시 쉬어 갑니다
    댓글
    2005.09.09 09:16:48
    오작교
    그러게요.
    저 역시 그러한 생각을 늘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은 가슴이 덜 열렸나봅니다.
    노력을 하겠습니다.
    댓글
    2005.09.09 14:22:16
    고운초롱
    오작교님.
    사랑 그리움 외로움~
    이 모든것이 가을이란 단어로 물들어가고 있나 봅니다 ..

    나른한 오후
    찐한 커피 잔에 가득 채워
    책상 앞에 앉아 있으니
    오작교의 홈에 오신 ~
    코스모스님.슈퍼우먼님.오작교님.
    모두의 행복이 가득 보이네요.*^^*

    아름다운 호수 구경 잘하고~
    좋은글에 감동하고 갑니다.*^^*
    댓글
    2005.09.09 18:22:04
    오작교
    나른한 오후에 마시는 진한 커피 한 잔..
    그곳에 모든 이야기를 담아서 마시고 싶습니다.

    이 아름다운 호수는 초롱님께서 어제 올려주신
    영상에서 슬쩍한 것입니다.
    그것을 서두에 밝혔어야 했는데 깜빡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2005.09.10 12:48:29
    사랑이
    안녕하세요^*^
    늘 몰래 왔다만 갔었는데....
    제마음에도 가을이 왔는지
    흔적을 남기고 싶어지네요.
    모든님들 글을 늘 마음에 위안으로
    즐겨 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2005.09.10 14:03:18
    오작교
    사랑이님.
    그려셨어요?
    이러한 흔적이라도 없으면
    오셨다 가시는 것을 알 방법이 없답니다.
    우리 홈의 가족이 되어 주셨네요?
    내려주신 인연은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5.09.11 11:19:58
    산마루
    오작교님!
    위의 이미지를 보다가 문득 지가 태여 난 곳이 생각납니다.
    그 곳은 아주 깊은 산골 이였는데 양쪽 산을 가로막아서 큰 저수지로 만들었답니다.
    저번에 조상님들 뵈러갔었는데 꼭 위의 그림과 너무 닮았네요. 호수 가운데 큰 감나무가 있었는데
    지금은 감은 열리지 않고 앙상한 가지만 있답니다. 잠시나마 수몰된 고향생각을 해보고 갑니다.
    즐거운 휴일 되시구려.~~
    댓글
    2005.09.13 01:01:15
    겨울바다
    까맣게 변해버린 어둠의 대지위로
    그리움이 낙엽되어 떨어집니다
    어디서부터 시작되어 또 어디까지
    와버렸는지 간절한 보고픔이
    한조각 여운되어 희미하게 펼쳐집니다
    사랑하고픈 작은 이름은
    길게 늘어선 달무리 속으로 흩어지는데
    진정 내 작은 영혼은 어찌합니까

    어디론지 떠나고 싶은 순간입니다
    어쩌면 아픔만을 먹고 살아야 할
    나의또 다른 삶인지도모르지만
    어쩐지 이밤만은 이 아픔이 너무나 싫어집니다
    오작교님 추석 연휴 잘보내 시고요
    어쩌면 이번 추석땐 여행이라도 함 할까 생각중입니다
    혹 좋은꼿 있음 추천 좀......
    댓글
    2005.09.13 08:18:09
    오작교
    산마루님.
    님께서 말씀하신 곳이 혹시 주암댐이 아닌가요?
    저도 언제인가 갔었던 주암댐의 물에 잠긴 감나무 끝에서 감을 맺고 있는
    생명력을 보았던 적이 있었거든요.
    답글이 많이 늦었지요?
    댓글
    2005.09.13 08:21:15
    오작교
    겨울바다님.
    가을에는 누군들 떠남을 생각해보지 않을려구요.
    연휴에 여행을 하실 계획이라니 그저 부럽기만 합니다.
    전 장남인 관계로 엄두도 내지 못할 일이거든요.

    이 가을에는 위 영상의 장소인 청송의 "주산지"를 한 번 다녀오심이 어떠할지요.
    님께서 살고계시는 곳과 그리 멀리 떨어진 곳도 아니고요..
    다녀오시면서 많은 바람을 꼭 가져다 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7.01.24 18:50:58
    과객
    아,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흐르는 인생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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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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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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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그대가 미치도록 그리운 날엔 / 이재현 7
    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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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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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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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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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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