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481
2009.11.29 23:23:22
비가 내리더니 지금은 그쳤습니다.
가을을 떠나 보내는 비일까요?
이 비에 그나마 안쓰럽게 버티던 나뭇잎들이 다 떨어집니다.
그렇게 또 하나의 가을은 우리를 떠나고 있습니다.
안녕. 기축년의 가을이여......
2009.11.30 14:24:22
전국적이지만 이곳경주에도 어제부터 오늘 지금까지 늦가을? 인지 초겨울인지
분간하기 어려울정도로 포근한 기온속에 촉촉하게비 오네요
이 비가오는뒤로는 가을을 꾸욱누르는 기분이드네요.
그리고 추위를시작으로 겨울이 빨리올것같기도하고....
암튼...비와 낙엽의 그림 그리고 배경음악 잘보고 듣고 갑니다.
2009.11.30 20:27:28
비개인 오늘...그래도 따뜻했어요
올 겨울 춥답니까?.....
한국의 겨울을 지낸지 오래라
ㅠㅠㅠ 추우면 어떻허지...정말 싫은데...
그래도 한국의 푹푹찌는 여름보다는 훨~...낳을듯
암튼 12월을 지내 보렵니다요
좋을글 감사합니다
제가요...비오는 날 무지 좋아하거등요
고마워요...잠시 머무르다 갑니다
2009.11.30 20:51:00
안녕!
안녕히!
기축년의 가을이 문을 닫습니다
새해를 기약하며.. .. .. .. ..
다시 오겠노라며 안녕을 고합니다
수고했어여!
감사했어여!
항시 아름다운것을 선물하신 당신..
영원하시기를.. .. .. .. .. .. .. .. .. .. .. .. .. .. !